제주MBC

(리포트-여론조사 5) "원점 재검토해야"

◀ＡＮＣ▶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제주 특별법을 개정하는 것보다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리병원 도입과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 문제는 반대 여론이 높았습니다. 제주MBC가 창사 47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김찬년 기자가 보...

(리포트-여론조사 5) "원점 재검토해야"

◀ＡＮＣ▶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들은 제주 특별법을 개정하는 것보다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리병원 도입과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 문제는 반대 여론이 높았습니다. 제주MBC가 창사 47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김찬년 기자가 보...

뉴스데스크 타이틀+보름달 영상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회식 중 폭행사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회식을 하던 공무원들이 동료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0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횟집에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공무직 공무원 34살 A씨가 일반직 공무원 48살 B씨 등 2명에게 폭행당했다며 노형지구대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일반직 공무원들...

제주 명절 가정폭력 평균 45건

제주지역에서 명절기간에 가정폭력 사건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 13년부터 제주지역에서 추석과 설 연휴에 발생한 가정폭력사건은 180건으로 명절 때마다 평균 45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찬열 의원은 가정폭력의 원인은 시댁이나 처가 부...

제주 노형지구대 전국에서 가장 바빠

제주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의 경찰관 1인당 112 신고 출동 건수가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형지구대는 올해 상반기에 42명이 만 천 550차례 출동해 1인당 출동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5건이었습니다. 또, 제주 동...

한라산 탐방로 샘터 오염 사용 중지

한라산 탐방로의 샘터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최근 한라산 영실탐방로의 영실샘과 노루샘, 어리목 탐방로의 사제비샘 등 3곳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사용 중지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7월에도 총대장균군이 검출돼 사용이 중단됐었는데 수자원본부는 ...

탐라문화제 10월 7일 열려

제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인 제 54회 탐라문화제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동안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열립니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리는 만덕제를 시작으로 저녁 6시부터 중앙로 일대에서 거리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탑동광장에서는 저녁 7시 40분부터 개막식이 열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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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회식 중 폭행사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회식을 하던 공무원들이 동료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0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횟집에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공무직 공무원 34살 A씨가 일반직 공무원 48살 B씨 등 2명에게 폭행당했다며 노형지구대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일반직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