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112 신고 현장 도착 시간 5분 이내 진입

제주지역 112 출동시간이 처음으로 5분 이내에 진입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112 신고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은 평균 4분 50초로, 개청 이후 76년 만에 처음으로 4분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중산간지역에 시행 중인 24시 안심 경찰의 112 현장 도착 시간은 평균 6분...

'검수완박'되면 4.3 직권재심 중단? \"검찰의

◀ＡＮＣ▶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중재안에 합의했지만 검찰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는데요. 제주지검도 반대입장을 밝힌 가운데 4 .3 직권재심도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방검찰청이 이른바 검수완박 법...

치매 복제 돼지 생산 특허 기술 이전…신약 개발

◀ＡＮＣ▶ 최근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각국의 연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치매 복제돼지 생산 기술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는데요, 미국 특허도 받은 이 기술이 줄기세포와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에 이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끼 흑돼지 3마리가 ...

뺑소니 교통사고 혐의 30대 운전자 무죄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동훈 판사는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승용차를 몰다 갓길을 걷던 피해자와 부딪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차량에서 피해자의 옷과 같은 섬유 등이 발견되지 않았고, 다른 차량과 부...

치매 복제 돼지 생산 특허 기술 이전…신약 개발

◀ＡＮＣ▶ 최근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각국의 연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치매 복제돼지 생산 기술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는데요, 미국 특허도 받은 이 기술이 줄기세포와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에 이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새끼 흑돼지 3마리가 ...

음주교통사고 낸 뒤 도주한 전 제주 일간지 기자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전직 일간지 기자 41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19년 제주시 연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인 상태로 차량을 몰다 서점으로 돌진해 2천여 만 원의 피해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가파도에 괭생이모자반 대량 유입…처리 골치

◀ＡＮＣ▶ 봄철이면 제주로 밀려와 쌓이는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이 올해도 제주 해안을 점령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가파도에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밀려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룬 가파도. 그런데 남쪽과 서쪽 해안 풍경은 사정이 다릅...

가파도에 괭생이모자반 대량 유입…처리 골치

◀ＡＮＣ▶ 봄철이면 제주로 밀려와 쌓이는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이 올해도 제주 해안을 점령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가파도에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밀려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룬 가파도. 그런데 남쪽과 서쪽 해안 풍경은 사정이 다릅...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3선 도전 공식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해 3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오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다시는 아이들을 아프게 했던 경쟁과 서열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교육감이 예비후보...

청보리 장관 가파도, 쓰레기로 몸살

◀ＡＮＣ▶ 제주 남쪽 섬, 가파도는 요즘 섬 전체가 짙푸른 청보리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하루에 4천명씩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섬속의 섬, 가파도.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드넓게 펼쳐진 들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