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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제주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
강추위에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 기록이 이틀 만에 또다시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07만 4천 킬로와트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11일의 105만 5천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전력공급 예비율은 37.2%로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
박주연 2022년 01월 14일 -

육아휴직자는 자동 탈락?...승진심사 불공정 논란
◀ANC▶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인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승진 심사를 놓고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자를 승진 심사에서 사실상 배제하고 심사 과정도 석연치 않다는 건데 재단 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END▶ ◀VCR▶ 지난 2천17년 11월부터 1년 동안 육아휴직을 다녀온 제주문화예술재단...
박주연 2022년 01월 14일 -

육아휴직자는 자동 탈락?...승진심사 불공정 논란
◀ANC▶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인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승진 심사를 놓고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육아 휴직자를 승진 심사에서 사실상 배제하고 심사 과정도 석연치 않다는 건데 재단 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END▶ ◀VCR▶ 지난 2천17년 11월부터 1년 동안 육아휴직을 다녀온 제주문화예술재단...
박주연 2022년 01월 13일 -

난간 붕괴 관광객 추락 사고 책임은? \"공무원은
◀ANC▶ 2년 전 해상 쉼터에서 20대 관광객이 난간이 부서지면서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검찰이 시설물 관리를 맡았던 공무원들에게 책임이 있다며 기소했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해상 쉼터의 산책로에 노란색 통제선이 쳐져있습니다. 난간 한쪽이 통째...
박주연 2022년 01월 13일 -

난간 붕괴 관광객 추락 사고 책임은? \"공무원은
◀ANC▶ 2년 전 해상 쉼터에서 20대 관광객이 난간이 부서지면서 추락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검찰이 시설물 관리를 맡았던 공무원들에게 책임이 있다며 기소했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해상 쉼터의 산책로에 노란색 통제선이 쳐져있습니다. 난간 한쪽이 통째...
박주연 2022년 01월 12일 -

20대 순경 시보 지인 7명 술파티 방역수칙 위반
수습 신분의 경찰관이 방역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20대 순경 시보 A씨가 지난 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집에서 지인 7명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했습니다. 경찰은 사적모임을 4명으로 제한하는 방역수칙을 위반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
박주연 2022년 01월 12일 -

선거사범 꼼짝마
◀ANC▶ 올해는 20년 만에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잇따라 치러지는 해인데요.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24시간 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제19대 대선 후보 경선 투표를 사흘 앞두고 열린 후보 지지 기자회견. 전직 제주도당 대학...
박주연 2022년 01월 12일 -

여성폭력 범죄 특별 전수 점검..25건 추가 형사
제주경찰청은 수사가 진행되거나 신변보호가 진행중인 여성폭력 대상 사건 570건을 전수 점검해 25건에 대해 추가적인 형사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치 유형별로는 구속영장 신청 4건과 스토킹 잠정조치 4건, 피해자 신변보호 조치 15건 등입니다. 경찰은 여성 폭력 대상 사건에 대한 정기적인 전수점검을 통해 피해자...
박주연 2022년 01월 12일 -

선거사범 꼼짝마
◀ANC▶ 올해는 20년 만에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잇따라 치러지는 해인데요.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24시간 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제19대 대선 후보 경선 투표를 사흘 앞두고 열린 후보 지지 기자회견. 전직 제주도당 대학...
박주연 2022년 01월 11일 -

산지 대설주의보 발효...많은 곳 20cm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에 42cm, 산천단에 1.7cm의 눈이 쌓였고 1100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내일 오전까지 5~15cm, 해안지역에도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전국적인 눈날씨의 여파로 항공기 8편이 결항되고 50여 편이 지연됐습니다.
박주연 2022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