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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 협력 강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 제주도와 세종, 강원과 전북특별자치시·도가 정책 교류와 협력 사업을 펼칩니다.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이 오늘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4개 특별자치시도지사들은 지방 자치 강화를 위한 4개 특별자치시와 도 간 연대와 협력을 결...
박주연 2024년 11월 21일 -

방범용 CCTV 246대 설치‥"범죄 해결 활용률 78%"
방법용 CCTV 200여 대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생활 안전 취약 지역 50여 곳을 선정해 CCTV246대를 설치했고, 이달 말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관제센터와 연계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말까지 읍면동에서도 취약지역 60여 곳에 CCTV 240여 대가 추가 설치됩니다. 제주CCTV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제...
박주연 2024년 11월 21일 -

제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전국보다 5배↑
제주지역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19.9명으로 전국 평균 3.9명보다도 5배 이상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4주 연속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데, 제주도는 예방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박주연 2024년 11월 21일 -

민간협력의원 무산‥ "서귀포의료원 위탁 운영"
◀ 앵 커 ▶ 국내 최초로 시도됐던 서귀포 민관협력의원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결국 무산됐습니다. 서귀포시가 비용을 지원하고 서귀포의료원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협력의원으로 추진됩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전국 최초 제주 민간협력의원을 위해 건물 공사를 마친 건 지난해 1월. 47억 원을 들여 진료...
박주연 2024년 11월 20일 -

고온·잦은 비에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 우려
높은 기온과 잦은 비로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9월과 10월 평균기온이 24.3도로 평년보다 3.7도가 높았고, 강우일수도 30일로 이틀에 하루꼴로 비가 내려, 애월읍과 한림읍 지역에서 브로콜리 검은무늬병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 달 상순까지 강우가 많...
박주연 2024년 11월 20일 -

은퇴 선수 이름으로 훈련비 횡령?‥경찰 수사
◀ 앵 커 ▶ 제주도장애인체육회 한 종목단체가 은퇴한 선수를 현역 선수로 속여 보조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선수 명의까지 도용했다는 건데 장애인협회는 특별감사에 나섰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까지 제주도장애인협회 소속 선수로 활동을 했다 은퇴...
박주연 2024년 11월 19일 -

내년부터 가파·마라·비양도 무료 진료사업
도서 지역 무료 진료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추자도에서 하고 있는 무료 진료사업을 내년부터는 가파도와 마라도, 비양도에서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서 지역 무료 진료사업은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행정인력 1명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보건지소나 경로당을 방문해 간이 검사와 수액 처방 등을 제공하는 의료...
박주연 2024년 11월 19일 -

이병철 전 회장 징계 조만간 결정
직장내 괴롭힘 판정으로 물러난 이병철 전 제주시체육회장에 대한 징계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의 직장내 괴롭힘 판정에 대한 조사 결과 검토와 법률 자문을 거쳐 징계 절차 진행을 최근 제주시체육회로 이첩했습니다. 제주시체육회는 추가 법률 자문을 거친 뒤 올...
박주연 2024년 11월 19일 -

가축분뇨 무단 배출 양돈장 '허가 취소'
◀ 앵 커 ▶ 제주MBC가 무단 투기 의혹을 보도한 서귀포시의 한 양돈장에 대해 서귀포시가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불법 배출로 허가가 취소된 건 처음인데, 서귀포시는 양돈장이 고의적이고 상습적으로 불법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수풀 사이로 시커먼 오물이 보이는 한 양돈장. 굴...
박주연 2024년 11월 18일 -

한라산 백록담 일원 쓰레기 1.5톤 수거
한라산 백록담 부근에서 1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최근 한라산 백록담 일원에서 환경정비에 나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이 증가하는만큼 한라산지킴이 30명과 함께 추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탐방객을 상대로 쓰레기 ...
박주연 2024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