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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비자심리 소폭 상승‥여전히 부정적
제주지역 소비자심리가 소폭 상승했지만,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이달 제주지역 소비심리지수는 98.2로한 달 전보다 3.1포인트 상승했지만,여전히 기준값 100보다 작았고,전국 평균 100.7보다도 낮았습니다.제주지역 소비심리지수는 2022년 7월 87.8을 기록한 이후지난해 7월을 빼...
박주연 2024년 04월 25일 -

제주 주택가격 연간 소득의 6.7배‥더 늘었다
제주도민들의 주거비 부담이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제주도에 따르면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2017년 5.6배에서 5년 새 6.7배로 증가했습니다.또, 임차 가구의 월소득 대비 임대료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인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도2021년 기준 제주가 16.7%로전국 평균 15.7%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박주연 2024년 04월 25일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또 중단
◀ 리포트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막혀6년 만에 공사를 재개한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법원이 증설 공사 고시가 무효라는 1심 판결을 내린데 이어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까지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년 만에 공사가 재개됐던제주동부...
박주연 2024년 04월 24일 -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 30년 만에 개선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노후 시설이 30년 만에 개선됩니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전기매트 설치 수요를 고려해데크마다 콘센트 등 전기시설을 설치하고,사생활 보호를 위해 데크 간격도 기존 1~2미터에서 6미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가족 단위 야영객을 위해어린이 숲놀이터를 조성하고취사장과 샤워장도 개선...
박주연 2024년 04월 23일 -

진화위, 김양진씨 인권침해사건 진실규명
간첩조작 사건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김양진씨에 대해 진화위가 진실규명과 재심을 권고했습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국가보안법과 반공법 위반 혐의로15년 형을 선고받은제주도민 김양진 씨에 대해중대한 인권 침해로 판단된다며진실규명을 결정하고 국가에 사과와 재심을 권고했습니다.김씨는 1972년일...
박주연 2024년 04월 23일 -

[주간이슈] 도의회 임시회..강기탁 감사위원장 인사청문회
◀ 앵 커 ▶이번주에도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한교육행정질문과 조례안 심사가 진행됩니다. 강기탁 감사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오는 25일 열립니다. 이번주 주요 일정을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주에 개회했던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가오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지난 19일...
박주연 2024년 04월 22일 -

제주도,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 숙의 청구 '반려'
옛 탐라대학교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공론화를 거쳐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에 대해제주도가 반려했습니다. 제주도는탐라대 부지에는하원테크노 캠퍼스 조성 기본 계획이이미 확정돼 추진중이기 때문에숙의형 정책개발 사업 대상이아니라고 반려 이유를 밝혔습니다.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던녹색...
박주연 2024년 04월 21일 -

제주시 농가 수 1만 7천200가구‥전국 1위
제주시 지역의 농가 수가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시 농가 수는 만 7천200가구로 전국 시구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는 1년 새 100가구가 늘어난 반면 기존 1위였던 충북 충주시는 천500가구가 줄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서귀포시 농가 수는 만...
박주연 2024년 04월 20일 -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5년 새 '최고'
제주지역 가계와 기업들의 대출 연체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가계 대출 연체율 0.73%,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5%로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 불안정한 경기 상황이 맞물리면서 가계와 기업들...
박주연 2024년 04월 20일 -

미분양 주택 대책 · 민관협력의원 쟁점
◀ 앵 커 ▶ 도정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제주에서 급증하고 있는 미분양 주택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또, 다섯 차례나 되는 모집에도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민관협력의원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도정질문 내용을 박주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400여 채. 다 ...
박주연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