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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차량 정체 불법주차...소방차 출동 어려워
◀ANC▶ 제주지역에 자동차가 급증하면서 갈수록 교통정체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소방차가 출동할 때에도 차가 막히는 바람에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인명 구조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지령을 받은 소방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급하게 출동합니다. 하지만 소방서를 나선지 얼마 안 ...
김항섭 2017년 05월 25일 -

항공기 불시착 가정 훈련 실시
항공기가 바다에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합동훈련이 오늘 제주공항 인근 해상에서 실시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와 제주지방항공청 등 도내 8개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해경함정을 불시착 항공기로 가정해 상황접수부터 실종자 수색, 인명구조 등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5일 -

노동당, 내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올려야
노동당 제주도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동당은 경제는 발전하고 있지만 아르바이트와 일용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올해 안에 최저임금을 만 원까지 인상해야 한다...
김항섭 2017년 05월 25일 -

(리포트) 소규모 하수처리장 관리 엉망
◀ANC▶ 어제(최근) 마라도 하수처리장이 고장나면서 50톤이 넘는 하수가 바다로 유출됐는데요. 외딴 섬에 있는 하수처리시설들은 관리가 허술한데다 사고가 나도 곧바로 대처할 방법이 없어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마라도 간이하수처리장에서 흘러 나온 폐수는 모두 51톤. 한시간...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어선 매매금으로 다투다 염산 뿌려
서귀포경찰서는 어선 수리비를 주지 않는다며 선주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로 62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9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51살 정 모씨에게 염산이 담긴 비닐봉지를 휘둘러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정씨에게 어선을 빌려 쓰다 고장나자 수...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리포트) 공연기획사 대표 100억대 사기
◀ANC▶ 얼마 전 한 공연기획사 대표가 수십억 원대의 투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금융계좌를 분석해보니 무려 100여명과 400억원대의 금전거래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실제 피해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호텔 로비에서 직원에게 말을 겁니다. 사...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지인에게 염산 뿌리려 한 6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지인을 찾아가 염산을 뿌리려 한 62살 이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의 한 민박집에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51살 정 모 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준비한 둔 염산이 정 씨에게 쏟아지면서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히는 등 다...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리포트) 공연기획사 대표 100억대 사기
◀ANC▶ 얼마 전 한 공연기획사 대표가 수십억 원대의 투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금융계좌를 분석해보니 무려 100여명과 400억원대의 금전거래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실제 피해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호텔 로비에서 직원에게 말을 겁니다. 사...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 -

무면허 관광객에게 오토바이 빌려준 업주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운전면허가 없는 관광객에게 오토바이를 빌려준 혐의로 대여업체 대표 73살 윤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4일 우도에 온 관광객 35살 이 모 씨가 면허가 없는데도 확인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토바이를 몰다 넘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 -

(리포트) 수업 마친 시간에 초등학교 찾아가 음란행위
◀ANC▶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두차례나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나 성범죄자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수업이 끝난 초등학교 운동장. 초등학생들이 갑자기 운동장 펜...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