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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 투표지 분류기 사용 금지 촉구
부정선거감시 시민단체인 '시민의 눈'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의 사용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자 투표지 분류기 시스템이 해킹과 조작 등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투표지 분류기를 폐기하고, 선관위에 보관되는 거소투표와 사전투표의 ...
김항섭 2017년 05월 04일 -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제주시 우도면 천진항 인근 전기차·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불이 나 내부 33제곱미터와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등 26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대여점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대여점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김항섭 2017년 05월 04일 -

(리포트) 괭생이모자반 유입
◀ANC▶ 몇년 전부터 제주 해안에 중국에서 발생한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고 있는데요. 어민들에겐 큰 골칫덩어리인데, 치우는 것 말고는 뾰족한 해법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포구 근처에 갈색 띠처럼 보이는 부유물들이 가득 떠 있습니다. 길이가 수십미터나 되는...
김항섭 2017년 05월 03일 -

(리포트) 괭생이모자반 유입
◀ANC▶ 몇년 전부터 제주 해안에 중국에서 발생한 괭생이모자반이 밀려들고 있는데요. 어민들에겐 큰 골칫덩어리인데, 치우는 것 말고는 뾰족한 해법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포구 근처에 갈색 띠처럼 보이는 부유물들이 가득 떠 있습니다. 길이가 수십미터나 되는 ...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 -

희귀종 부리고래과 고래 죽은 채로 발견
오늘 아침 6시 반쯤 서귀포시 하예동 해안가에서 고래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제주대 돌고래연구팀은 발견된 고래가 희귀종인 부리고래과로 길이 4미터에 둘레 2미터, 몸무게는 1톤 정도이고 죽은 지 2~3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 -

노동절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노동절을 맞아 제주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시청 앞에서 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어 노동자의 삶과 권리가 후퇴하고 있다며 최저임금 만 원 쟁취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동 제주지역본부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시간을 줄여 새로운 ...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 -

하천 교량 비리 전직 공무원 추가 구속영장 발부
하천 교량 건설 비리 사건과 관련해 전직 공무원 1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전 제주도청 국장 62살 강 모 씨를 금품수수와 관련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2천 15년 말 퇴임했고 문제가 된 교량공사가 진행됐던 기간에 제주시 국장을 지냈습니다. 이에 따라 교량 비리 사건과 관련...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 -

4월 제주 평균기온 역대 세번째 기록
지난달 제주지역은 기상관측 이후 3번째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 달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15.7도로 평년보다 1.4도 높아 1961년 이후 세번째로 높았고 평균 최고기온은 19.3도, 최저기온은 12.6도로 네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된데다 햇볕도 강해 기...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 -

괭생이 모자반 접근 피해 우려
괭생이 모자반 덩어리들이 제주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어제)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와 외도동 앞바다에서 가로 100에서 200미터 세로 30에서 50미터의 괭생이모자반 덩어리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최근 남서풍이 불면서 모자반이 제주로 밀려온 것으로 보고 어민들에게 주...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 -

다른 지역 무단이탈 중국인 2명 구속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 온 뒤 무단이탈한 중국인 2명이 다른 지역에서 적발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48살 얀 모 씨 등 중국인 2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4년 관광을 하겠다며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뒤 화물선을 타고 울산으로 달아나 불법체류하며 건설현장 ...
김항섭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