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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가전제품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당시 음식점 안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9월 17일 -

20대 남성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져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외도동 13층짜리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21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9월 16일 -

(리포트)여론조사4. 신항 개발 의견 팽팽
◀ANC▶ 다음은 제주 MBC가 창사 48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순서입니다. 제주 신항 건설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했지만 차량 총량제와 환경부담금 도입에는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지만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제주 신항 ...
김항섭 2016년 09월 16일 -

20대 남성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져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외도동 13층짜리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21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9월 16일 -

(리포트)여론조사4. 신항 개발 의견 팽팽
◀ANC▶ 다음은 제주 MBC가 창사 48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순서입니다. 제주 신항 건설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했지만 차량 총량제와 환경부담금 도입에는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지만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제주 신항 ...
김항섭 2016년 09월 15일 -

40대 보행자 차에 치여 중상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애조로 연동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46살 박 모 씨가 SUV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워서 박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9월 14일 -

(아침) 해경, 선실에 쓰러져 있던 선장 긴급후송
어제 오전 10시 반쯤 가파도 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대정선적 1.3톤 급 어선에서 선장인 69살 오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혼자 조업을 나갔던 오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해 병원으로 옮겼고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
김항섭 2016년 09월 14일 -

음주운전 단속 경찰관 흉기로 위협 4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대정파출소 인근에서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꺼내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204%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
김항섭 2016년 09월 14일 -

사전분양 사업이행자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입주자 모집승인을 받지 않고 공동주택을 사전 분양한 혐의로 건설업체 대표 43살 김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올해 초 제주시 애월읍에 짓는 공동주택 76세대의 가계약금 명목으로 1세대 당 천만원씩을 받아 7억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9월 14일 -

물놀이하던 관광객 1명 사망, 1명 중태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경남 거제시 26살 배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지고 부산시 26살 장 모씨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함께 물에 빠졌던 24살 박 모 씨 등 2명은 레저객 등에 구조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게스트하우스에서 함께 묵었던 이들이 수영을 하다 높...
김항섭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