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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악취관리지역 지정 적법"
◀ANC▶ 제주도와 양돈농가가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놓고 1년 넘는 소송을 벌였는데요. 대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면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양돈장의 47%가 밀집해 있는 제주시 한림읍 지역. 대부분 재래식 축사인 탓에 주민들은 1년 내내 ...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 -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 병합 계획…판결 늦어질 듯
검찰은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을 다음달 초, 의붓아들 살해혐의로 다시 기소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1일 청주지검으로부터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넘겨받아 기록을 검토 중으로, 살해혐의를 입증할 구체적 증거를 확보했다며,다음달 초 전 남편 살해사건과 병합해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찬년 2019년 10월 25일 -

대법원 "악취관리지역 지정 적법"
◀ANC▶ 제주도와 양돈농가가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놓고 1년 넘는 소송을 벌였는데요. 대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면서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양돈장의 47%가 밀집해 있는제주시 한림읍 지역. 대부분 재래식 축사인 탓에주민들은 1년 내내 심...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 병합 계획…판결 늦어질 듯
검찰은 전 남편 살해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을 다음달 초, 의붓아들 살해혐의로 다시 기소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1일 청주지검으로부터 의붓아들 살해사건을 넘겨받아 기록을 검토 중으로, 살해혐의를 입증할 구체적 증거를 확보했다며,다음달 초 전 남편 살해사건과 병합해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기상악화에 감귤 가격 '비상'
◀ANC▶ 올해는 잦은 비와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제 막 출하를 시작한 제주 감귤도 가격 폭락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0년 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양후현씨 부부. 1년 농사의 결실을 얻는 수확철이지만 올해는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연이은 태풍과 ...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여성 탈의실 몰래 촬영한 20대 중국인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탈의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3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4일 -

기상악화에 감귤 가격 '비상'
◀ANC▶ 올해는 잦은 비와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제 막 출하를 시작한 제주 감귤도 가격 폭락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0년 째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양후현씨 부부. 1년 농사의 결실을 얻는 수확철이지만올해는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연이은 태풍과 잦...
김찬년 2019년 10월 23일 -

여성 탈의실 몰래 촬영한 20대 중국인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탈의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23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제주시내 한 의류 매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0월 23일 -

4·3 수형인 2차 재심 청구
◀ANC▶ 지난 1월 4·3 수형인 18명이 공소기각 판결을 받아 70년 만에 누명을 벗었는데요. 추가 확인된 생존 수형인 8명이 오늘 두번째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948년 봄 해녀 모집 원서인 줄 알고 도장을 찍었다 군사재판을 받고 형무소에 수감됐던 김정추 할머니. 감옥에서 나온 ...
김찬년 2019년 10월 23일 -

4·3 수형인 2차 재심 청구
◀ANC▶ 지난 1월 4·3 수형인 18명이 공소기각 판결을 받아 70년 만에 누명을 벗었는데요. 추가 확인된 생존 수형인 8명이 오늘 두번째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948년 봄해녀 모집 원서인 줄 알고 도장을 찍었다군사재판을 받고 형무소에 수감됐던 김정추 할머니. 감옥에서 나온 뒤...
김찬년 2019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