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렌터카 총량제 조례안 도의회 상임위 통과

렌터카를 적정 대수로 줄이는 렌터카 총량제 조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어제 속개된 임시회에서 렌터카 수급조절 계획을 2년 단위로 진행하고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적정 대수를 유지하도록 하는 '제주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제주...

(리포트) 제주대 교수 갑질 논란

◀ＡＮＣ▶ 국립대 교수가 갑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일삼고 자기집 공사일까지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대 모 학과의 전공수업시간, 발표하는 학생을 앞에 두고 교수가 도시락을 먹습니다. 밥을 먹다 말고 발표주제...

(리포트)원희룡 연임 성공...'화합과 참여 정치'

◀ＡＮＣ▶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는데요.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참여 정치를 하겠다고 밝혀 도정 운영에 어떤 변화가 찾아 올 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리포트)원희룡 연임 성공...'화합과 참여 정치'

◀ＡＮＣ▶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는데요.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과 참여 정치를 하겠다고 밝혀 도정 운영에 어떤 변화가 찾아 올 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1.7%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20시) 원희룡 후보 캠프 표정

◀ＡＮＣ▶ (윤) 네, 그러면 원희룡 후보와 문대림 후보 캠프를 차례로 연결해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정) 먼저 원희룡 후보 캠프에 나가있는 김찬년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김찬년 기자, 전해주세요! ◀ＥＮＤ▶ ◀ＶＣＲ▶ 네, 이 곳 원희룡 후보 캠프에는 지지자들이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리포트) 원희룡 당선...연임 성공

◀ＡＮＣ▶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제주도지사에 당선돼 앞으로 4년 동안 제주도정을 더 이끌게 됐습니다. 국정 안정론으로 여당이 전국 대부분을 휩쓴 가운데 무소속 후보로는 유일한 당선자가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원희룡! 원희룡! 원희룡!" 집권여당의 높은 지지율과과 인...

제주지역 투표율 65.9%... 전국 2위

어제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투표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투표율은 65.9%로 전국 평균보다 5.7%p 높았으며, 전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투표율 보다는 6.4%p 낮았지만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는 9.1%p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5.2%, 서귀포시...

아침(리포트) 지방선거 D-1...마지막 한 표 호소

◀ＡＮＣ▶ 제주도와 도교육청, 도의회를 4년간 이끌어갈 새 인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오늘 치러지고 있습니다. 도지사 후보들은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선거운동 마지막날 제주시 오일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힘있...

(리포트) 지방선거 D-1...마지막 한 표 호소

◀ＡＮＣ▶ 제주도와 도교육청, 도의회를 4년간 이끌어갈 새 인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도지사 후보들은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선거운동 마지막날 제주시 오일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힘있...

6.13 지방선거 투·개표 5천여 명 투입

6.13 지방선거의 투·개표를 위해 모두 5천여 명이 투입됩니다. 제주도선관위는 내일까지 도내 230군데의 투표소와 2군데 개표소 설치가 마무리되며, 투표에 4천 600여 명, 개표에 700여 명이 관리와 참관인 등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투명한 개표를 위해 공개 모집한 일반 유권자 15명이 개표에 참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