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오영훈 벌금 80만 원...의원직 유지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오 의원은 야당을 겨냥한 검찰의 편파 기소였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역선택 유도발언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찬년 2016년 12월 16일 -

(아침)성산읍 온평리 주민, 제2공항 건설 결사 반대
성산읍 온평리 주민들은 제2공항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 대회를 갖고 제2공항 건설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을 내쫓아내면서 추진하는 사업은 정당성을 잃은 ...
김찬년 2016년 12월 16일 -

(아침)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비 훼손
지난 1967년 5.16도로를 개통하면서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비가 붉은색 페인트로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 입구에 있는 기념비에 붉은색 페인트로 독재자와 유신망령이라는 글자가 쓰여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주민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경찰에 수사를 의...
김찬년 2016년 12월 16일 -

입점 업체 여직원 성추행 농협 조합장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입점 업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도내 모 농협 조합장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13년부터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한 업체 여직원을 차량과 별장 등에서 3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 피해 여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
김찬년 2016년 12월 16일 -

(리포트) 오영훈 벌금 80만 원...의원직 유지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벌금 80만 원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오 의원은 야당을 겨냥한 검찰의 편파 기소였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역선택 유도발언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성산읍 온평리 주민, 제2공항 건설 결사 반대
성산읍 온평리 주민들은 제2공항 건설계획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제2공항 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 대회를 갖고 제2공항 건설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을 내쫓아내면서 추진하는 사업은 정당성을 잃은 ...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비 훼손
지난 1967년 5.16도로를 개통하면서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념비가 붉은색 페인트로 훼손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아라동 5.16도로 입구에 있는 기념비에 붉은색 페인트로 독재자와 유신망령이라는 글자가 쓰여진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주민센터에 신고했습니다. 주민센터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입점 업체 여직원 성추행 농협 조합장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입점 업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도내 모 농협 조합장인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천13년부터 농협하나로마트에 입점한 업체 여직원을 차량과 별장 등에서 3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 피해 여성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수백억 원대 인터넷 도박 120여 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수백억 원대의 도박을 한 혐의로 35살 신 모 씨 등 120여 명을 입건하고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년 넘게 필리핀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한 사람당 최고 수억 원을 배팅하는 등 720억 원대의 도박을 한 혐의...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 -

한경면에서 50대 추정 남성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 앞에서 50살 현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머리에 상처가 있지만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6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