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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부지역 열대야 40일…전국에서 유일
올해 제주지역 열대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40일을 넘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지역 열대야 일수는 어제 아침까지 40일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관측됐습니다 . 서귀포시도 27일째 열대야가 나타나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고, 26일 나타난 경남 창원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제주북부지역은 ...
김찬년 2023년 08월 18일 -

제주 북부지역 열대야 40일…전국에서 유일
올해 제주지역 열대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40일을 넘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지역 열대야 일수는 오늘 아침까지 40일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관측됐습니다 . 서귀포시도 27일째 열대야가 나타나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고, 26일 나타난 경남 창원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제주북부지역은 ...
김찬년 2023년 08월 17일 -

서귀포 남원읍에 시간당 80mm 소나기성 폭우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 중산간과 산지에 오후 한때 기습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8분 기준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국가태풍센터에 1시간동안 80.5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 남부와 북부 중산간에도 시간당 30에서 6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는데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김찬년 2023년 08월 17일 -

제주 앞바다 고수온 경보…넙치 17만 마리 폐사
제주 앞바다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식장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16일)까지 도내 양식장 30여 곳에서 고수온으로 넙치 17만 9천 마리가 죽었습니다. 제주 연안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28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김찬년 2023년 08월 17일 -

죽은 새끼 업고 다니는 남방큰돌고래 목격
제주 앞바다에서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는 남방큰돌고래가 또다시 목격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5일) 낮 12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한 마리가 등과 앞지느러미 사이에 죽은 돌고래를 얹고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3월과 5월에도 죽은 새끼를 업고 ...
김찬년 2023년 08월 17일 -

"시청에 폭발물 설치했다"…전 직원 대피 '소동'
전국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청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7분에 전국 시청에 설치한 폭발물이 폭발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폭탄 테러 신고에 경찰 특공대 등이 오후 1시부터 투입돼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시청 지직원들...
김찬년 2023년 08월 17일 -

"시청에 폭발물 설치했다"…전 직원 대피 '소동'
전국 시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청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7분에 전국 시청에 설치한 폭발물이 폭발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폭탄 테러 신고에 경찰 특공대 등이 오후 1시부터 투입돼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시청 지직원들...
김찬년 2023년 08월 16일 -

제주 앞바다 고수온 경보…넙치 17만 마리 폐사
제주 앞바다에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양식장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16일)까지 도내 양식장 30여 곳에서 고수온으로 넙치 17만 9천 마리가 죽었습니다. 제주 연안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수온이 28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김찬년 2023년 08월 16일 -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조례 개정 추진…17일 회의
무분별하게 걸리는 정당 현수막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7일 현수막 관리체계 개선과 조례 개정 등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와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개정안에는 정당 현수막 등 비영리 목적 광고물 등도 허가와 신고를 적용하...
김찬년 2023년 08월 15일 -

"위안부 강제동원 일본 사죄·진상규명 해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제주에서도 청소년들이 일본의 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평화나비는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이 부정하는 사이 직접 사죄를 받을 수 있는 생존자는 9명 뿐이라며 조속한 사죄와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또, 3자 변제안을 발표한 우리 정부는 굴욕외...
김찬년 2023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