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항공 5호기 도입

제주항공이 오늘, 김포공항에서 캐나다 봄바디어사로부터 5호기를 도입하고 모레부터 운항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와 김포 노선은 하루 왕복 22편에서 28편으로, 김해는 4편에서 8편으로 증편됩니다.

제주 뱃길 이용객 4년 연속 100만명 돌파

제주항로의 뱃길 이용객이 4년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기점 연안 여객선의 수송실적은 119만 5천명으로 전년보다 6만 7천명 늘었습니다. 항로별 여객 증가율은 제주와 녹동 항로가 19%로 가장 높았고, 완도가 12%, 목포가 11% 순 입니다.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급증

제주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공항의 지난해 국제선 이용객은 90만 240명으로 전년 60만 5천800명보다 32% 증가했습니다. 이는 중국 동방항공과 타이완의 원동, 부흥항공 등 외국항공사의 제주 취항으로 직항 노선이 확충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국내선 이용객은 천119만 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4% 늘었...

신정연휴 귀경 전쟁

신정 연휴 다음날인 오늘도 항공권 구입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오늘 하루 정기편과 특별기 211편을 투입해 2만여 명을 수송하고 있지만 어제 제주를 떠나지 못한 관광객들이 이어지면서 제주국제공항은 새벽부터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현재 특별기까지 예약이 끝나 일부 관광객들은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

지난해 제주 방문 관광객 531만명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31만 2천25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방문의 해'인 지난해 관광객은 531만 2천 255명으로 지난 2천5년보다 5.8% 늘어났고, 관광수입도 1조 8천 460여억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 유치 목표 540만명에는 미달됐습니다.

신정연휴 귀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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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방문 관광객 531만명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31만 2천25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방문의 해'인 지난해 관광객은 531만 2천 255명으로 지난 2천5년보다 5.8% 늘어났고, 관광수입도 1조 8천 460여억원으로 7.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 유치 목표 540만명에는 미달됐습니다.

(리포트)부농 꿈꾸는 양돈농가(월.데스크)

◀ＡＮＣ▶ 올해는 역술가들이 말하는 600년만의 황금 돼지해라고 합니다. 정해년 새해를 맞아 '부자되세요'가 최고의 인사말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돼지해를 맞아 부농을 꿈꾸는 양돈 농가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홍수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한 양돈농장. 분만사를 관리하는 문...

(리포트)부농 꿈꾸는 양돈농가(월.데스크)

◀ＡＮＣ▶ 올해는 역술가들이 말하는 600년만의 황금 돼지해라고 합니다. 정해년 새해를 맞아 '부자되세요'가 최고의 인사말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돼지해를 맞아 부농을 꿈꾸는 양돈 농가들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홍수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한 양돈농장. 분만사를 관리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