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는 종종 들었지만 즐거운 오후2시..에는 첨으로 들렸네요..^^

예전엔 라디오를 거의 듣지 않았는데..

한번 듣기 시작하니까 자꾸 듣게 되는거 있죠?^^

그리고 내가 신청한 곡이 방송을 통해 나오면 너무나 뿌듯해 지구요..

반대로 안나오면 실망도 되지만..

또 담에는...이라는 희망과 함께 또다시 라디오를 듣게 된답니다.^^

지금은 택시일을 하는 울 남편..오후반이라 아직 쿨쿨 자고 있어요..

전 점심을 하구요..

저도 알바로 아침일찍 잠깐 일을 하고 오긴 하지만..

종일 운전하는 남편보다는 덜 피곤하죠..ㅎㅎ

피곤에 찌들려서 새벽에 들어오는걸 보면 마음이 에이구~~~~~~

하...지...만....식구들이 먹고 살아야하니까요..ㅎ

내가 일하고 와서 피곤하다고 말은 못하죠..

열심히 그리고 맛난 점심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요..

즐거운 오후 2시....

날씨도 너무나 화창하네요..

이렇게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예요..

이런날...

즐거운 노래가 듣고 싶네요..

신청곡도 되나요?^^

걸스데이..반짝반짝..

들으면 즐거워 지는 노래인것 같아요..

이제 자주 듣는 애청자가 될께요..

그리고 울 신랑..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사랑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