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좋은맘으로 줘야죠~
아는 지인분한테 외식상품권을받았는데 좋다고 남자친구한테 가자고 문자했더니 오랜만에
호텔가서 밥먹냐고 신이 났더라고요~ 상품권이 리베라호텔꺼에요..
저도 너무좋아서 신났는데 갑자기 머리에 스쳐가는 엄마아빠....
남자친구한테 먼저말했지만... 엄마한테 전화해서 주말에 외식하라고햇더니
너나가서 먹거하는 엄마....하지만 가서 먹으라고 ~ 주말에 아빠회사안가지않냐고하니깐
엄마가 안가지 ...이러시는 울엄마^^
그래서 가시라고했어요~ ㅋㅋ울엄마대답은 알겠어~ 아휴~^^
귀엽죠ㅋㅋㅋ
다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담에 기회되면 가자고햇더니..
잘했다고 하네요..
내심아쉬워 하는거같아서 맘이 좀 그래요..
그래도 엄마아빠좋아하실생각하니 좋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