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공공자전거 부실 운영...또 확대

◀ＡＮＣ▶ 몇년 전부터 제주시내 곳곳에 누구나 빌려탈 수 있는 공공자전거가 설치됐는데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늘려 교통체증을 줄여보자는 취지인데 제대로 관리도 하지 않으면서 시설만 늘려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천 11년 제주시내 도서관에 설치된 공공자전거 대...

(리포트)걷는 만큼 기부한다~

◀ＡＮＣ▶ 도내 한 사회적 기업이 IT 기술을 활용해 걷는 만큼 기부할 수 있는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지키기 위해 두달 만에 1억 5천만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았다고 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하늘. 그러나 숲 속으로 들어서면 어느새 계...

제주국제공항 주변 개발행위 제한

제주국제공항 주변이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제주공항 주변 도두동과 용담2동, 연동 일부 지역에 걸친 150만 제곱미터를 개발행위 제한 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건축행위와 토석 채취, 토지 분할 등의 행위가 금지됩니다. 이 지역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공항...

(리포트)이랜드 그룹 중산간 개발 논란

◀ＡＮＣ▶ 이랜드 그룹이 애월읍 중산간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가 사업내용이 부적절하다며 철회시켰다가 불과 1년 만에 다시 사업 추진을 허용하고 비축토지까지 매각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 서부권 ...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명 또 불발, 3차 공모 실시

제주관광공사 사장 선임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재공모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3명에 대한 면접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는 이에 따라, 오는 15일쯤 3차 공모를 시작할 예정인데 인사청문 절차 등을 감안하면 10월 중순까지 사장 공석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

일본관광객, 5년만에 증가세

일본인 관광객이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3만 8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 2천12년 18만 명에서 지난해에는 4만 7천여명으로 4년 만에 4분의 1로 줄었는데 올들어 직항 노선과 크루즈 취항이 잇따르면서 당분...

김방훈 전 정무부지사, 자유한국당 복당

김방훈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했습니다. 김 전 부지사는 오늘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와 진보가 서로 굳건하게 받쳐줄 때 사회가 건강해진다며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인 자유한국당에 복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가 처한 여러가지 문제들의 대안을...

(리포트)중국자본 공사 중단...피해본격화

◀ＡＮＣ▶ 중국의 사드 보복에 외화 반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중국 자본들이 추진하던 개발사업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 그 불똥이 제주지역 하도급 업체들에게 튀고 있는데요,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계 자본인 록인제주가 서귀포...

서귀포시장에 이상순, 공보관에 강영진

제주도가 서귀포시장에 이상순 전 제주도 농업기술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상순 내정자는 올해 예순 두살에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출신으로 제주대 원예학과에서 농학박사를 취득한 뒤 농업 분야에서 40여년 간 근무했고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제주도 공보관에는 제주일보 기자 출신인 강영진 정책보좌...

(리포트)중국자본 공사 중단...피해본격화

◀ＡＮＣ▶ 중국의 사드 보복에 외화 반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중국 자본들이 추진하던 개발사업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 그 불똥이 제주지역 하도급 업체들에게 튀고 있는데요,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계 자본인 록인제주가 서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