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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살해 40대 무기징역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2월말, 동거녀와 말다툼 끝에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방화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4살 김 모씨에게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무기징역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 2월 자신의 집을 찾아와 어머니에게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휘두른 전 매형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강 모씨...
권혁태 2007년 08월 30일 -

중국산 다금바리 판매 횟집업주 입건
제주시자치경찰대는 중국과 일본의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제주시 용담동 모 횟집 업주 43살 손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3월부터 수산업체로부터 킬로그램 당 4만원에 구입한 중국한 다금바리와 일본산 돔을 국내산으로 속여 18만 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30일 -

돌고래 죽은채 발견(동영상 있음)
오늘 오전 10시 반쯤 조업을 마치고 서귀항으로 돌아온 서귀선적 9톤급 연승어선인 진명호가 해상에서 죽은 돌고래를 발견했다며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길이 2.7미터, 둘레 1.3 미터의 이 돌고래는 긴부리 돌고래로 추정되는데 해양경찰은 불법 포획여부를 조사한 뒤 선장에게 인계할 방침입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30일 -

(리포트) 관음사 사태 어떻게 되나
◀ANC▶ 주지 선임 문제로 내분을 겪고 있는 조계종 관음사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조계종 측이 총무국장을 제주로 파견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인수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신도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과 몸싸움. 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인 ...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 -

삼영교통 노사분규 영장 기각
제주지방법원은 경찰에서 삼영교통 노사분규와 관련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신청한 전국운수산업노조 조직쟁의 실장인 47살 문 모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주거와 직업이 일정하고 구속할 정도의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기각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 -

대선후보 경선 불법행위 단속
제주지방경찰청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로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금품 향응 제공이나 허위사실 유포, 경선 후보자의 사조직 모임, 투개표소에서의 부정행위 등 불법 선거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 -

렌터카 전복사고(촬영)
오늘 오전 11시쯤 한라산 천100도로 영실 입구 부근에서 렌터카가 길 옆 도랑으로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제주에 연수왔던 서울시 영등포구 20살 문 모씨가 크게 다치고,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와 일행 4명이 경상을 입었는데 경찰은 탑승자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 -

(리포트) 관음사 사태 어떻게 되나
◀ANC▶ 주지 선임 문제로 내분을 겪고 있는 조계종 관음사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조계종 측이 총무국장을 제주로 파견해 공식적으로 업무를 인수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신도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과 몸싸움. 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인 ...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 -

삼영교통 노사분규 영장 기각
제주지방법원은 경찰에서 삼영교통 노사분규와 관련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신청한 전국운수산업노조 조직쟁의 실장인 47살 문 모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주거와 직업이 일정하고 구속할 정도의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기각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 -

대선후보 경선 불법행위 단속
제주지방경찰청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로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10월까지 금품 향응 제공이나 허위사실 유포, 경선 후보자의 사조직 모임, 투개표소에서의 부정행위 등 불법 선거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