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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성폭행 30대 구속
제주경찰서는 지난 2천 3년부터 연동과 노형동 지역에서 10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인 31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10대 어린이까지 성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아 일명 '제주판 발바리'로 알려졌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3일 -

성인게임장 단속
제주경찰서는 무허가 게임장을 차려놓고 불법 사행성 영업을 한 혐의로 제주시 노형도 모 게임장 업주 36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망을 보는 사람을 고용한 뒤 이중문을 설치해 손님을 선별 출입시켜 영업한 혐의입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3일 -

음주운항 집중단속
제주해양경찰서는 다음달까지 음주운항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낚시어선 등 수상레저 사업장을 중심으로 해상에서 음주단속을 불시에 실시하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이상이면 최고 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3일 -

삼영교통, 사전영장 논란(재송)
제주경찰서가 삼영교통 노조측을 돕고 있는 전국 운수산업노조 쟁의조직실장인 문 모씨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영교통 노사가 이달들어 세차례 단체협상을 재개하는 등 쟁의 조정단계에서 영장을 신청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 -

관광산업노조 집회
제주관광산업노조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고용안정과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전국 대장정에 나선 진보대학생 연합 희망실천단 '바람' 소속회원 60여 명도 함께 참석해 평화의 섬 제주실현을 위해 군사기지 건설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대학생은 이틀동안 ...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 -

출항하던 어선에서 선원 추락 사망
오늘 오후 3시쯤 서귀포 외항 방파제 앞 50미터 해상에서 출항중이던 경남 사천선적 유자망어선 선원인 30살 김 모씨가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 -

곶자왈 훼손 40대 구속
제주시자치경찰대는 조천읍 교래리 곶자왈에서 승마장 조성을 위해 허가 없이 나무 2천여 그루를 무단 벌채한 혐의로 43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토지주의 요청을 얻은후 때죽나무 등 14종류의 나무 2천여 그루를 잘라낸 혐의입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 -

특수절도 10대 6명 입건
제주경찰서는 지난 5일, 제주시내 주차장에서 두차례에 걸쳐 소형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로 16살 김 모군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 -

제주지역 안전띠 착용률 높아
제주지역 운전자들의 안전띠 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교통관리관실에 따르면 제주지역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91.8%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전국 평균은 83%이고, 제주지역의 조수석 안전띠 착용률도 79%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 -

삼영교통, 사전영장 논란(재송)
제주경찰서가 삼영교통 노조측을 돕고 있는 전국 운수산업노조 쟁의조직실장인 문 모씨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영교통 노사가 이달들어 세차례 단체협상을 재개하는 등 쟁의 조정단계에서 영장을 신청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