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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화재(vcr)
오늘 오후 2시쯤 서귀포시 서홍동 53살 강모씨의 감귤 하우스에서 불이 나 하우스 30여 제곱미터와 감귤나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8월 20일 -

백조일손 위령제
백조일손 영령 제 57주기 합동위령제가 오늘 대정읍 상모리 백조일손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위령제에서 유족들은 과거에 대한 통절한 반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과거사 청산과 바른 역사의식을 세우기 위해, 진상규명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백조일손 묘역은 지난 천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
권혁태 2007년 08월 19일 -

제주 utd, 승리
제주유나이티드 FC가 홈에서 프로축구 후반기 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오늘 서귀포시 강창학 구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는 후반 14분 조진수와 34분 김재성의 골로 곽태휘가 1골을 기록한 전남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제주 유나이티드는 최근 8경기 무승의 기록을 끊었...
권혁태 2007년 08월 19일 -

뱃길 이용객 소폭 증가
올 여름 피서철 뱃길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여름 특별수송기간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기점 6개 항로의 이용객은 20여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 증가했습니다. 항로별로는 고속여객선이 증선된 모슬포-마라도 항로가 전년에 비해 곱절 증가했고, ...
권혁태 2007년 08월 19일 -

백조일손 위령제
백조일손 영령 제 57주기 합동위령제가 오늘 대정읍 상모리 백조일손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위령제에서 유족들은 과거에 대한 통절한 반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과거사 청산과 바른 역사의식을 세우기 위해, 진상규명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백조일손 묘역은 지난 천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
권혁태 2007년 08월 19일 -

제주 utd, 승리
제주유나이티드 FC가 홈에서 프로축구 후반기 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오늘 서귀포시 강창학 구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는 후반 14분 조진수와 34분 김재성의 골로 곽태휘가 1골을 기록한 전남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제주 유나이티드는 최근 8경기 무승의 기록을 끊었...
권혁태 2007년 08월 19일 -

뱃길 이용객 소폭 증가
올 여름 피서철 뱃길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여름 특별수송기간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기점 6개 항로의 이용객은 20여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 증가했습니다. 항로별로는 고속여객선이 증선된 모슬포-마라도 항로가 전년에 비해 곱절 증가했고, ...
권혁태 2007년 08월 19일 -

주말 날씨+스케치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표선면 가시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34.1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 지역이 30도를 웃돌아 해수욕장과 계곡 등에는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 3만 6천여명도 해수욕장이나 한라산, 관광지를 찾아 여름 정취...
권혁태 2007년 08월 18일 -

(리포트)북한, 아쉬운 무승부
◀ANC▶ 세계 청소년 월드컵 대회 개막전에서 북한이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1대 1로 비겨 이번대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권혁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 월드컵 경기장. 개막전 휘슬과 함께 북한이 강호 잉글랜드를 거칠게 몰아부쳤습니다. 그러나 결정적 슛이 크로스바를 맞거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권혁태 2007년 08월 18일 -

주지직무집행 방해금지가처분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관음사 주지인 시몽 스님이 제기한 주지직무집행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중원 스님 측이 관음사와 암자 등의 출입을 막는 행위와 재산 양도 거부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조계종 초심 호계원은 어제, 중원 스님 등 4명에게 영원히 승적을 박탈하는 '멸빈'징계를 결정했습...
권혁태 2007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