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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온평리, '제2공항 현 계획 반대'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제2공항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공항 예정지를 발표한 것은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며 제2공항 건설 계획에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마을 면적의 45%가 제2공항에 편입돼 주민들은 마을을 떠날 수 밖에 없고 개발...
권혁태 2015년 11월 26일 -

(리포트)3.3제곱미터 2천만 원 돌파
◀ANC▶ 지은지 30년 된 아파트가 공매에 나왔는데 낙찰가가 3.3제곱미터, 한평에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는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재건축 절차가 진행중인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천...
권혁태 2015년 11월 26일 -

제주관련 법개정 국회 논의 답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와 4.3 문제 등을 담은 제주 관련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당초 오늘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정상화를 위한 유원지 기준을 도지사가 정하도록 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4.3특별법 개정안 등을 심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권혁태 2015년 11월 26일 -

영유아 독감 무료접종 연장
만 5살 미만 영유아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기간이 다음달 20일까지 연장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접종 대상 2만 5천여 명 가운데 예방접종을 받은 영유아는 만8천여 명으로 75%에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 기간인 다음달 20일까지 도내 지정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
권혁태 2015년 11월 26일 -

올해 전기차 천400대 계약, 내년 4천대 보급
내년에 전기차 4천여대가 제주도에 보급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전기차 보급 계획인 천513대가 운데 97%인 천478대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 전기차 4천대를 추가로 공급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는 3천500여 대입니다.
권혁태 2015년 11월 26일 -

도내 위원회 여성 참여비율, 전국평균보다 높아
도내 각종위원회의 여성 참여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중인 위원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주도는 170개 위원회 위원 2천200명 가운데 33%인 740명이 여성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28% 보다 5%포인트 높은 것으로 제주도는 2천 17년까지 여성 위원 비율을 45%...
권혁태 2015년 11월 26일 -

(리포트)잦은 비날씨, 월동채소 비상
◀ANC▶ 이달들어 잦은 비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귤뿐만 아니라 월동채소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작물이 웃자라면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병해충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처럼 비가 그치면서 서둘러 쪽파 수확에 나선 농민들. 하지만 표정은 최근 어둡기만 합니다. 잦...
권혁태 2015년 11월 25일 -

헬스케어타운, 의료근린생활용지 분양
제주헬스케어타운에 병의원 유치가 추진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의료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용지 2만 제곱미터를 70% 이상 의료시설을 갖추는 조건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 조성공사는 85% 진행됐으며 JDC 오는 2천 18년까지 전문병원과 재활훈련센터 등의 의료복...
권혁태 2015년 11월 25일 -

(아침)제주,지역에너지 전환 공동선언
제주도는 서울시, 경기도, 충청남도와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4개 지역 자치단체장은 어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 수요관리와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기구를 구성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
권혁태 2015년 11월 25일 -

올해 감귤생산량, 52만 9천톤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은 52만 9천톤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노지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3차 관측조사결과,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51만 천 톤에서 최대 54만 7천 톤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감귤의 맛을 결정하는 당과 산도의 비율은 9.7로 평년 8.3에 비해 높았지만 유통이 어려운 중 결점과는 7.1%로 평년...
권혁태 201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