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 지하수, 피부에 유용'

제주 지하수가 피부염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제주물포럼에서 히로시 마쓰다 일본 도쿄 농공대 교수는 제주 지하수를 바른 실험용 쥐에서 염증이 빨리 나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현진원 교수도 제주 물이 면역활성을 높여준...

새정치민주연합,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매일 오후 4시 반 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국정 교과서 반대 시민 서명을 받고 정부의 행정고시에 반대하는 의견 제출 운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청 앞에서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도지사의 입장을 묻는 1...

한-베트남 환경장관 회담, 제주에서 열려

한국과 베트남 환경장관 회담이 오늘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생물자원 활용 공동연구와 환경인력 양성 지원 방안, 환경교육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회담에 앞서 베트남 대표단은 제주 스마트 그리드센터와 풍력발전단지를 둘러봤고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제주 전기차 기반 시설을 점검...

새정치민주연합,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운동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매일 오후 4시 반 부터 제주시청 앞에서 국정 교과서 반대 시민 서명을 받고 정부의 행정고시에 반대하는 의견 제출 운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청 앞에서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도지사의 입장을 묻는 1...

한-베트남 환경장관 회담, 제주에서 열려

한국과 베트남 환경장관 회담이 오늘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생물자원 활용 공동연구와 환경인력 양성 지원 방안, 환경교육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습니다. 회담에 앞서 베트남 대표단은 제주 스마트 그리드센터와 풍력발전단지를 둘러봤고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제주 전기차 기반 시설을 점검...

학술용역 제도개선 추진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활용도가 낮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학술용역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11명인 심의위원을 15명으로 늘리고 연구용역 실명제를 통해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며 용역진행상황을 외부전문가가 평가하는 내용의 학술용역 관리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와함께 용역이 마무리되면 ...

감귤 나무, 경제적 가치 조사-토지보상 반영

단위면적당 감귤을 적게 심을 경우 경제적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생산량과 품질 등을 반영해 감귤나무 한 그루당 경제적 가치를 10아르에 120그루 이상일 경우 64만 원, 75그루에서 120그루 사이일 경우 125만 원, 75그루 미만일 경우 239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기준은 앞으로 토지보...

학술용역 제도개선 추진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활용도가 낮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학술용역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현재 11명인 심의위원을 15명으로 늘리고 연구용역 실명제를 통해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며 용역진행상황을 외부전문가가 평가하는 내용의 학술용역 관리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와함께 용역이 마무리되면 ...

감귤 나무, 경제적 가치 조사-토지보상 반영

단위면적당 감귤을 적게 심을 경우 경제적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생산량과 품질 등을 반영해 감귤나무 한 그루당 경제적 가치를 10아르에 120그루 이상일 경우 64만 원, 75그루에서 120그루 사이일 경우 125만 원, 75그루 미만일 경우 239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기준은 앞으로 토지보...

도의회, 의원총회-행정사무감사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개 상임위원회별로 제주도와 행정시, 공기업과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업무를 점검하는데,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대책과 감귤 혁신 계획, 예산 제도 개혁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농어촌 민박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