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한농연 제주, '감귤 혁신안 환영'

한국농업경연인 제주도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감귤혁신 추진계획이 현장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농연은 또 감귤 최저가격 보장제 연구와 감귤거래소 시범 운영 등은 제주감귤 성장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고품질 감귤 생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리포트)소리만 요란했던 '감귤 혁신'

◀ＡＮＣ▶ 감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질을 높이고 계통출하 비율을 높이는 내용의 감귤 혁신 세부계획을 제주도가 내놨습니다. 하지만, 농가의 반발 때문에 당초 계획에 비해 핵심 내용이 크게 바뀌어서 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가 확정한 감귤 혁신 ...

한농연 제주, '감귤 혁신안 환영'

한국농업경연인 제주도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감귤혁신 추진계획이 현장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농연은 또 감귤 최저가격 보장제 연구와 감귤거래소 시범 운영 등은 제주감귤 성장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고품질 감귤 생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설비투자 업체 지원 강화

제주도가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이 공정개선 사업을 시행할 경우 최고 5천 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설비투자의 경우 사업비 대비 17% 이내에서 지원하던 보조금을 중견기업은 19%로, 중소기업은 24%로 확대합니다.

재일제주인, 한국어 강좌 운영

재일제주인 3세와 4세에 대한 한국어 강좌가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3일부터 10일동안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재일제주인 차세대 한국어 강좌를 열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온 재일 제주인 후손 10명에게 우리말과 제주문화 교육을 시행합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처음으로 일본에 있는 민족학교 교사도 참여합...

설비투자 업체 지원 강화

제주도가 기업의 설비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고용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이 공정개선 사업을 시행할 경우 최고 5천 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설비투자의 경우 사업비 대비 17% 이내에서 지원하던 보조금을 중견기업은 19%로, 중소기업은 24%로 확대합니다.

재일제주인, 한국어 강좌 운영

재일제주인 3세와 4세에 대한 한국어 강좌가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3일부터 10일동안 제주관광대학교에서 재일제주인 차세대 한국어 강좌를 열고,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온 재일 제주인 후손 10명에게 우리말과 제주문화 교육을 시행합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처음으로 일본에 있는 민족학교 교사도 참여합...

제주도 하반기 정기 인사 단행

제주도가 다음달 3일자로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해양수산연구원 비리 의혹으로 공석이 된 해양수산국장에 현공호 전 전국체전기획단장이 임명됐고, 제주시 부시장에는 김순홍 제주시 안전자치행정국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김용구 제주도 기획조정실장과 오승익 도의회 사무처장이 이사관으로...

이기재 서울본부장, 사의

이기재 제주도 서울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원희룡 지사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이기재 본부장은 내년 총선에서 원 지사의 지역구였던 서울 양천 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서울본부장에 대한 공모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버스 환승방식 변경

내일부터 도내 버스의 환승방식이 달라집니다. 제주도는 내일부터 시내와 시외버스별로 달랐던 무료 환승 방식을 하차 후 30분 이내 두차례까지로 통일합니다. 무료 환승 요금을 적용받으려면 버스에서 내릴 때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갖다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