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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공사중단
◀ANC▶ 대법원의 무효 판결이 내려졌던 서귀포시 휴양형 주거단지 공사가 결국 중단됐습니다. 토지수용은 물론 인허가도 위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진지 넉달 만인데 수천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어 거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7년 완공을 목표로 ...
권혁태 2015년 07월 15일 -

영리병원, 국제학교 도민-공무원 의견 엇갈려
외국 영리병원과 국제학교 이익 잉여금 배당에 대한 도민과 공무원들의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최근 미래리서치에 맡겨 도민 천명과 공무원 42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 영리병원에 대해서 도민은 반대가 57.3%로 찬성 19.7%보다 높았지만 공무원은 찬성이 40.3%로 반대 33.4%보다 높...
권혁태 2015년 07월 15일 -

지난해산 감귤조수입, 26% 감소
제주 감귤의 지난해 조수입이 평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산 감귤 조수입은 6천 7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26% 줄었고, 최근 5년 평균보다는 10%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노지온주는 5년 평균보다 21% 하우스 온주도 16% 줄었지만 만감류는 14%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잦은 비날씨로 ...
권혁태 2015년 07월 15일 -

(리포트) 첫 정책간담회
◀ANC▶ 제주도와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첫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중요한 지역현안들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는데 첫 만남부터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마주한 제주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 가장 큰 쟁점은 휴양형 주거단지가 ...
권혁태 2015년 07월 14일 -

메르스 사태, 외국인관광객 최대 100만 명 감소
메르스 여파로 제주 경제가 지금까지 입은 피해규모가 3천억원대에 이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연구원은 지난달 관광객과 국내 민간소비가 줄면서 제주지역에서 최대 3천 217억원의 생산과 부가가치효과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태호 연구원은 이같은 추세가 다음달까지 이어지면 외국...
권혁태 2015년 07월 14일 -

(리포트) 첫 정책간담회
◀ANC▶ 제주도와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첫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중요한 지역현안들을 정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는데 첫 만남부터 뚜렷한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마주한 제주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 가장 큰 쟁점은 휴양형 주거단지가 ...
권혁태 2015년 07월 14일 -

메르스 사태, 외국인관광객 최대 100만 명 감소
메르스 여파로 제주 경제가 지금까지 입은 피해규모가 3천억원대에 이른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연구원은 지난달 관광객과 국내 민간소비가 줄면서 제주지역에서 최대 3천 217억원의 생산과 부가가치효과가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태호 연구원은 이같은 추세가 다음달까지 이어지면 외국...
권혁태 2015년 07월 14일 -

(리포트)추경예산, 1차산업 소외 쟁점
◀ANC▶ 지난해말 예산전쟁을 벌였던 제주도와 도의회가 또다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문제가 있다며 의원들이 강하게 비판하면서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증액과 삭감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추경예산안 심사. 도의원...
권혁태 2015년 07월 13일 -

(리포트)추경예산, 1차산업 소외 쟁점
◀ANC▶ 지난해말 예산전쟁을 벌였던 제주도와 도의회가 또다시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문제가 있다며 의원들이 강하게 비판하면서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증액과 삭감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추경예산안 심사. 도의원...
권혁태 2015년 07월 13일 -

도의회, 추경예산심사 시작
제주도의회가 추경예산안 심사 첫날부터 증액문제를 놓고 제주도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의원은 제주도가 '증액 불가'입장을 밝혀 의회의 심의기능을 무시했다고 주장했고, 김희현 의원은 의회를 지방자치의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증액...
권혁태 2015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