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하우스 감귤 가격 하락, 수입과일은 증가

올해산 하우스 감귤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산 하우스 감귤 평균가격은 1kg에 평균 만8천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떨어졌습니다. 이는 메르스와 가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데다 경쟁 과일인 오렌지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266% 늘었고 체리도 152%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리포트) 람사르 협약 사무총장 제주방문

◀ＡＮＣ▶ 제주지역의 습지는 세계적인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지만 난개발로 사라진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국제적인 습지 보호기구인 람사르 협약의 사무총장이 제주를 찾아 보전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천 11년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된 ...

구성지 "의원 요구 예산 문전박대"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도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에서 의원들이 요구한 예산은 문전박대 당했다며 비판했습니다. 구성지 의장은 오늘 정례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의회도 증액의 행태에 국회의 사례를 받아들여 절차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제주형 토지정책 수립 특별위원회...

고 조영필 서기관, '제주도청장'으로 장례

공무원 연수에 참가했다 중국에서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고 조영필 서기관의 장례가 '제주도청장'으로 치러집니다. 이에 따라, 영결식은 오는 9일에 제주도청에서 열리며 원희룡 도지사가 장례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한편, 조 서기관의 시신은 오늘 인천공항으로 운구된 뒤 소방헬기로 제주로 옮겨져 빈소인 하귀농협 장...

하우스 감귤 가격 하락, 수입과일은 증가

올해산 하우스 감귤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산 하우스 감귤 평균가격은 1kg에 평균 만8천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떨어졌습니다. 이는 메르스와 가뭄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데다 경쟁 과일인 오렌지 수입량이 지난해보다 266% 늘었고 체리도 152%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24.3도, 고산 23.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해상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은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흐리겠고, 월요일인 모레 밤...

(리포트)이제는 소프트웨어 교육!

◀ＡＮＣ▶ 스마트 폰과 컴퓨터에 빠진 자녀들 때문에 고민인 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도내 IT 기업과 현직교사들이 새로운 교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고민하는 학생들.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입력하자 종이컵과 빨대로 만든 작은 로봇이 움직입니다. ...

의료관련 대학생들, 메르스 예방활동 나서

도내 의료 관련 대학생들이 메르스 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제주대와 한라대, 관광대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대학생들은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주말과 휴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손 소독제와 위생관리 수칙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메르스 예방 활동을 벌입니다. 한편, 도내에서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 24.3도, 고산 23.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해상에는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은 일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흐리겠고, 월요일인 모레 밤...

(리포트)이제는 소프트웨어 교육!

◀ＡＮＣ▶ 스마트 폰과 컴퓨터에 빠진 자녀들 때문에 고민인 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도내 IT 기업과 현직교사들이 새로운 교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고민하는 학생들. 선생님과 함께 프로그램을 입력하자 종이컵과 빨대로 만든 작은 로봇이 움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