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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폭염에 축산농가 피해
◀ANC▶ 사람도 지치게 하는 폭염 속에 축산 농가의 피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폭염 속에 뾰족한 대책도 없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물을 뿌려봤자 금새 말라버리는 찜통 더위. 7만 마리의 닭이 모여사는 양계장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12개의 대형...
권혁태 2012년 08월 07일 -

태풍 간접 영향, 풍랑주의보
제주지역이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간접적인 영향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내일 쯤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제주 앞바다와 제주도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 하이쿠이는 중국에 상륙한 뒤 다시 동중국해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지방은...
권혁태 2012년 08월 07일 -

휴게텔 성매매 수사확대
휴게텔 성매매사건을 수사중인 제주 서부경찰서는 최근 압수자료를 분석한 결과 휴게텔 신용카드 사용자 80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자 가운데는 일부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여성부에서 수사의뢰한 나머지 휴게텔 3곳 등 모두 4곳에 대해 성매매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
권혁태 2012년 08월 07일 -

(리포트) 마을 절반이 붕괴 위험
◀ANC▶ 제주시 한 마을의 건물 절반 가량이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은 당장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갈라지고 틀어진 벽과 문틀. 천장에 붙여놓은 타일은 누더기처럼 떨어져있습니다. 올초...
권혁태 2012년 08월 06일 -

고산 지역 역대 두번째 높은 기온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고산의 낮 최고 기온은 34.2도로 기상 관측이래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고 제주시는 30.7, 서귀포시 33.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전국적인 전력난으로 다른지방에서 제주로 공급...
권혁태 2012년 08월 06일 -

(리포트) 마을 절반이 붕괴 위험
◀ANC▶ 제주시 한 마을의 건물 절반 가량이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은 당장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뾰족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갈라지고 틀어진 벽과 문틀. 천장에 붙여놓은 타일은 누더기처럼 떨어져있습니다. 올초...
권혁태 2012년 08월 06일 -

고산 지역 역대 두번째 높은 기온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고산의 낮 최고 기온은 34.2도로 기상 관측이래 두번째로 높은 기온을 보였고 제주시는 30.7, 서귀포시 33.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전국적인 전력난으로 다른지방에서 제주로 공급...
권혁태 2012년 08월 06일 -

생명평화 자전거 순례단 도착
강정 해군기지에 반대하는 자전거 순례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지난 6월 30일 서울을 출발해 전국 24개 도시, 천600km를 순례한 생명평화 바람개비 자전거 국토 순례단은 오늘 제주항 6부두에 도착해 국토 순례의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순례단은 도청에서 평화 백배 행사를 한 뒤 제주도 일주를 거쳐 다음주부터 ...
권혁태 2012년 07월 28일 -

생명평화 자전거 순례단 도착
강정 해군기지에 반대하는 자전거 순례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지난 6월 30일 서울을 출발해 전국 24개 도시, 천600km를 순례한 생명평화 바람개비 자전거 국토 순례단은 오늘 제주항 6부두에 도착해 국토 순례의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순례단은 도청에서 평화 백배 행사를 한 뒤 제주도 일주를 거쳐 다음주부터 ...
권혁태 2012년 07월 28일 -

여성관광객 살해 피의자, 알리바이 만들려 시도
여성관광객 살해 피의자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알리바이를 조작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 수사본부에 따르면 피의자 46살 강 모 씨는 피해여성의 시신 일부를 유기한 지난 19일, 인근 마을 한 피씨방에 들려 오후 6시에 로그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 밤 11시 12분부터 30분 만에 만장굴 부근...
권혁태 2012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