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여름철, 가축질병 주의 요구

덥고 습한 날씨로 가축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여름철 가축 열사병과 일사병을 비롯해 모기를 매개로 하는 유행열 등이 발생한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또,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방목을 중지하고 축사의 환기와 소독을 강화해...

(리포트)해수욕장 출렁

◀ＡＮＣ▶ 주말을 맞아 관광객 8만 여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내 주요 해수욕장에는 피서 인파가 몰려 이국적인 제주의 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옥색 바다가 펼쳐진 함덕 서우봉 해변.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아래, 피서객들이 바다에 몸을 맡깁니다. 해변에서는 가...

수학여행단, 한라봉 인지도 높아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들은 감귤류 가운데 한라봉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제주로 수학여행온 천233곳의 학교 인솔교사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제주 감귤류 가운데 한라봉의 인지도가 95%로 가장 높았고 하우스 감귤과 천혜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수학여행단이 구입한 감귤도 한라봉이...

중산간 지역, 백합 재배에 적지

한라산 중산간 지역이 백합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해 12억 원을 들여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에 수출용 백합 생산단지를 조성한 결과 해발 500여 미터의 중산간 지역이 여름철에도 생육 적정 온도인 25도 내외를 유지해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조천읍 지역에...

(리포트)해수욕장 출렁

◀ＡＮＣ▶ 주말을 맞아 관광객 8만 여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내 주요 해수욕장에는 피서 인파가 몰려 이국적인 제주의 여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옥색 바다가 펼쳐진 함덕 서우봉 해변.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아래, 피서객들이 바다에 몸을 맡깁니다. 해변에서는 가...

수학여행단, 한라봉 인지도 높아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들은 감귤류 가운데 한라봉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제주로 수학여행온 천233곳의 학교 인솔교사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제주 감귤류 가운데 한라봉의 인지도가 95%로 가장 높았고 하우스 감귤과 천혜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수학여행단이 구입한 감귤도 한라봉이...

중산간 지역, 백합 재배에 적지

한라산 중산간 지역이 백합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해 12억 원을 들여 서귀포시 안덕면 지역에 수출용 백합 생산단지를 조성한 결과 해발 500여 미터의 중산간 지역이 여름철에도 생육 적정 온도인 25도 내외를 유지해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조천읍 지역에...

도로관리사업소, 예산 과다 지급

제주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각종 공사에서 예산을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의 종합감사결과 도로관리사업소는 시설 공사 과정에서 모두 2억3천 여만 원을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과다지급 금액을 회수하도록 하고 담당 직원 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

(리포트)이제는 회의산업 육성

◀ＡＮＣ▶ 제주자치도가 본격적으로 회의산업 육성을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관광정책 전략의 초점 자체를 회의산업에 맞춘다는 계획인데 전문 인력 양성과 독특한 운영방안 구축 등 과제가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제주. 앞으로는 회의 ...

호우 강풍 피해 41억 원

지난 28일 집중호우와 강풍의 피해액이 41억 천여 만 원으로 잠점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호우로 비닐하우스 14.1헥타르가 파손되고 선박 2척이 침몰 하는 등 모두 41억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달 7일까지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중앙 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해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