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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용카드 위조사기 일당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재판부는 해외 신용카드를 위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3살 김 모씨에게 징역 2년 2개월을,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8살 무 모씨 모자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필리핀의 해커로부터 구입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들의 신용카드를 위...
조인호 2013년 05월 15일 -

상습침수지역 정비 조기 완공
도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정부 추경예산으로 국비 49억 원이 확정됨에 따라 구좌읍 송당 상습침수지의 정비공사를 올해 말에 완공하고, 외도동 월대와 성산읍 신풍리 지역도 공사를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400억 원을 투자해 재해위험지구 1...
조인호 2013년 05월 15일 -

남양유업 피해자, 제주지점도 검찰에 고소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협의회가 남양유업 제주지점의 전.현직 지점장과 담당직원 등 4명을 사전자 기록 변조와 공갈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지점 관계자들이 인터넷 발주 프로그램을 조작해 대리점이 발주한 물량보다 부풀려 제품을 강매하는 밀어내기를 하고, 명절 떡값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
조인호 2013년 05월 14일 -

친딸.의붓손녀 성폭행 사범 '친권상실' 청구
제주지방검찰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친딸을 성폭행하고 의붓 손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최근 1심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53살 이 모씨에 대한 친권 상실을 제주지방법원에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친권을 계속 행사할 경우 피해자들의 정서와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성폭행 피해 위험에 노...
조인호 2013년 05월 14일 -

남양유업 피해자, 제주지점도 검찰에 고소
남양유업 대리점 피해자 협의회가 남양유업 제주지점의 전.현직 지점장과 담당직원 등 4명을 사전자 기록 변조와 공갈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지점 관계자들이 인터넷 발주 프로그램을 조작해 대리점이 발주한 물량보다 부풀려 제품을 강매하는 밀어내기를 하고, 명절 떡값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
조인호 2013년 05월 14일 -

친딸.의붓손녀 성폭행 사범 '친권상실' 청구
제주지방검찰청은 지적장애가 있는 친딸을 성폭행하고 의붓 손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최근 1심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53살 이 모씨에 대한 친권 상실을 제주지방법원에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씨가 친권을 계속 행사할 경우 피해자들의 정서와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성폭행 피해 위험에 노...
조인호 2013년 05월 14일 -

환경단체, "삼다수 증량안 부결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개발공사의 개혁없는 삼다수 증량을 반대한다며 제주도의회는 증량안을 부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개발공사가 지난해 본회의에서 부결된 증량안을 똑같이 올린 것은 도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며 삼다수 도외 불법유통에 개발공사가 결탁된 정황이 경찰 조사를...
조인호 2013년 05월 13일 -

(이브닝) 건조주의보...모레까지 고온현상
오늘 제주지방은 구좌의 낮 최고기온이 28.1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산간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서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화재예방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고온 현상은 모레까지 이어지고, 금요일쯤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인호 2013년 05월 13일 -

제주공항 외국인 출입국 자동화서비스 시작
제주도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가 오늘부터 제주공항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으로 출국하는 외국인들은 입국할 때 제공한 얼굴과 지문 정보를 이용해 무인 출입국 심사대에서 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법무부는 외국인들의 출국 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1인당 31...
조인호 2013년 05월 13일 -

강정마을회 "서귀포시장.경찰서장 해임하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기지 불법공사 감시활동을 탄압하고 강제철거와 폭력진압을 자행한 서귀포시장과 서귀포경찰서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서귀포시가 지난 10일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없이 천막을 철거해 주민이 중상을 입었고, 경찰도 비폭력으로 저항하는 주민에게 무리...
조인호 2013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