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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혐의 개발센터 간부 항소심도 무죄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는 신화역사공원 시공업체에 설계 변경을 해주는 대가로 특정업체로부터 자재를 구입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간부 54살 강 모씨 등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자재 구입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기...
조인호 2013년 05월 08일 -

제주-중국 항공편 급증..부정기 중심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 기점 중국 노선을 운항한 항공기는 천 700여 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었습니다. 특히, 부정기 항공편은 670여편으로 5배 이상 늘었습니다. 항공업계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항공자유화가 이뤄지...
조인호 2013년 05월 08일 -

(리포트) 제주에도 피해자...불매운동
◀ANC▶ 최근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제품을 강제로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제주지역에서도 일부 대리점이 피해를 입었다며 주장하고 나섰고, 불매운동도 시작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연동에서 남양유업 대리점을 6년 동안 운영했던 이경아씨, 팔리지 않는 제...
조인호 2013년 05월 07일 -

해군기지 공사 방해 천주교 신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재판부는 해군기지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천주교 신부 62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구럼비 바위 발파 당시인 지난해 3월, 해군기지 공사현장 앞에서 공사차량의 이동을 방해하고, 경찰이 불법주차된 활동가들의 차량을 견인하려 하자 견인차를 몰고...
조인호 2013년 05월 07일 -

(리포트) 제주에도 피해자...불매운동
◀ANC▶ 최근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제품을 강제로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제주지역에서도 일부 대리점이 피해를 입었다며 주장하고 나섰고, 불매운동도 시작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연동에서 남양유업 대리점을 6년 동안 운영했던 이경아씨, 팔리지 않는 제...
조인호 2013년 05월 07일 -

해군기지 공사 방해 천주교 신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재판부는 해군기지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천주교 신부 62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구럼비 바위 발파 당시인 지난해 3월, 해군기지 공사현장 앞에서 공사차량의 이동을 방해하고, 경찰이 불법주차된 활동가들의 차량을 견인하려 하자 견인차를 몰고...
조인호 2013년 05월 07일 -

멸종위기종 추정 고래 죽은 채 발견
어제 아침 6시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삼양동' 해안에서 멸종 위기종인 '부리고래류'로 추정되는 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고래는 지난 4일 상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고 바위 틈에 낀 채 발견돼 한화아쿠아플라넷 직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방류됐었습니다.
조인호 2013년 05월 06일 -

모텔 방화 3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자신이 묵고 있던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월 제주시내 모텔에서 술을 마시다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겠다며 불을 질러 객실 1군데를 태워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3년 05월 06일 -

멸종위기종 추정 고래 죽은 채 발견
어제 아침 6시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삼양동' 해안에서 멸종 위기종인 '부리고래류'로 추정되는 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고래는 지난 4일 상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고 바위 틈에 낀 채 발견돼 한화아쿠아플라넷 직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방류됐었습니다.
조인호 2013년 05월 06일 -

모텔 방화 3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자신이 묵고 있던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32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월 제주시내 모텔에서 술을 마시다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겠다며 불을 질러 객실 1군데를 태워 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3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