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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한달만에 해임 개발공사 간부 또 복직 판결
복직 한달 만에 해임됐던 제주도개발공사 간부가 또다시 복직 판결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 2민사부는 전 제주도개발공사 연구소장 고 모씨가 공사측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개발공사가 해임을 통지하면서 구체적인 사유를 적시하지 않았고, 전직 사장의 선거운동에...
조인호 2013년 04월 18일 -

제주-서울 항공노선 탑승객 세계 1위
제주와 서울 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편 운항구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여행산업 관련 IT업체인 아마데우스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와 서울 노선의 항공편 탑승객은 천 15만 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일본의 도쿄와 삿포로 노선이 821만 명,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와 상파울로 ...
조인호 2013년 04월 18일 -

(리포트) 비리 혐의 수사..자살
◀ANC▶ 국책사업을 둘러싼 비리 혐의로 해양경찰의 수사를 받던 수중공사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숨진 업체 대표는 억울하다며 비리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해경의 수사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라산 관음사 부근 편백나무 숲속...
조인호 2013년 04월 17일 -

(리포트) 비리 혐의 수사..자살
◀ANC▶ 국책사업을 둘러싼 비리 혐의로 해양경찰의 수사를 받던 수중공사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숨진 업체 대표는 억울하다며 비리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해경의 수사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한라산 관음사 부근 편백나무 숲속...
조인호 2013년 04월 17일 -

(이브닝) 오늘도 고온현상..바람도 강해
제주지방은 오늘도 북부에 푄 현상이 나타나면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까지 오르는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제주시에서는 오늘 초속 20.8미터의 강풍이 관측됐고, 항공기 10여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오늘 밤 늦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고온현상은 내일부터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조인호 2013년 04월 16일 -

교사 폭행 학부모 소환 조사..불구속 입건
교사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학부모 33살 이 모 여인을 소환 조사하고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혐의 사실을 인정했고, 순간적으로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
조인호 2013년 04월 16일 -

해군기지 공사방해 시민단체 대표 체포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해군기지 공사현장 입구에서 공사차량의 출입을 가로막은 시민단체 대표 이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했습니다. 해군기지 공사와 관련해 체포된 것은 이달에만 세번째입니다. 한편, 군사기지 저지 범대위는 경찰이 불법공사를 비호하고 있다며 서귀포경찰서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조인호 2013년 04월 16일 -

(대체) 편의점 강도*성추행범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52살 손 모씨를 5개월 만에 붙잡았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1월 제주시 도남동의 편의점에서 새벽시간에 혼자 일하던 50대 여주인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주인이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귀포경찰서는 고씨는 어제 저녁 6시...
조인호 2013년 04월 16일 -

(이브닝) 오늘도 고온현상..바람도 강해
제주지방은 오늘도 북부에 푄 현상이 나타나면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까지 오르는 고온현상을 보였습니다. 제주시에서는 오늘 초속 20.8미터의 강풍이 관측됐고, 항공기 10여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오늘 밤 늦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고온현상은 내일부터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조인호 2013년 04월 16일 -

교사 폭행 학부모 소환 조사..불구속 입건
교사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학부모 33살 이 모 여인을 소환 조사하고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혐의 사실을 인정했고, 순간적으로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
조인호 2013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