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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이전 내년부터 추진
김성근 제주경찰청장은 제주청사 신축 이전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근 청장은 현 청사가 30년이 넘어 전국에서 가장 낡았고, 제주 인구가 늘고 있어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연말에 표선면으로 이전하는 제주시 노형동의 제주해안경비단 자리를 이전 부지로 결정했고 내년 예산...
조인호 2013년 04월 22일 -

동거녀 조카 성추행 40대 징역 4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동거녀의 친척인 여자 어린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고 모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성적 가치관을 형성할 시기에 성폭력을 가해 피해자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남겼음에도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고, 어머니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볼때 실형 선고가 불가...
조인호 2013년 04월 22일 -

한라일보 기업회생절차 개시
제주지방법원 제 3민사부는 주식회사 한라일보사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일보는 오는 6월까지 회생계획을 마련한 뒤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으면 채무의 일부를 면제하거나 출자로 전환한 뒤 갚아나가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됩니다. 한라일보의 채무는 현재 100억 원이며 지난해...
조인호 2013년 04월 19일 -

불법 문자 발송 민주 당직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 3형사부는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불법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당직자 45살 임 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10만여명에게 보내 후보자 본인만 대량으로 보낼 수 있는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
조인호 2013년 04월 19일 -

한라일보 기업회생절차 개시
제주지방법원 제 3민사부는 주식회사 한라일보사가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라일보는 오는 6월까지 회생계획을 마련한 뒤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으면 채무의 일부를 면제하거나 출자로 전환한 뒤 갚아나가는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됩니다. 한라일보의 채무는 현재 100억 원이며 지난해...
조인호 2013년 04월 19일 -

불법 문자 발송 민주 당직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 3형사부는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불법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당직자 45살 임 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12월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 메시지를 10만여명에게 보내 후보자 본인만 대량으로 보낼 수 있는 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
조인호 2013년 04월 19일 -

고.양.부 재단 명칭 놓고 재판 시작
탐라국 시조의 발상지인 삼성혈을 관리하는 재단 이름을 놓고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1962년 '고.양.부 삼성사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추인한 지난해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며 양씨 종친회가 재단측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1차 변론을 오늘 열었습니다. 양씨 종친회는 삼성혈에서 세 성씨의 시조...
조인호 2013년 04월 18일 -

복직 한달만에 해임 개발공사 간부 또 복직 판결
복직 한달 만에 해임됐던 제주도개발공사 간부가 또다시 복직 판결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 2민사부는 전 제주도개발공사 연구소장 고 모씨가 공사측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개발공사가 해임을 통지하면서 구체적인 사유를 적시하지 않았고, 전직 사장의 선거운동에...
조인호 2013년 04월 18일 -

제주-서울 항공노선 탑승객 세계 1위
제주와 서울 노선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공편 운항구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여행산업 관련 IT업체인 아마데우스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와 서울 노선의 항공편 탑승객은 천 15만 명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일본의 도쿄와 삿포로 노선이 821만 명,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와 상파울로 ...
조인호 2013년 04월 18일 -

고.양.부 재단 명칭 놓고 재판 시작
탐라국 시조의 발상지인 삼성혈을 관리하는 재단 이름을 놓고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1962년 '고.양.부 삼성사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을 추인한 지난해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며 양씨 종친회가 재단측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1차 변론을 오늘 열었습니다. 양씨 종친회는 삼성혈에서 세 성씨의 시조...
조인호 2013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