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비만율 최고..안전벨트 착용률 최저
제주도민들은 전국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고 안전벨트 착용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도민들의 비만율은 30.1%로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남성 흡연율은 49.4%, 고위험 음주율은 18.8%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안전벨트 착용률은 54...
조인호 2013년 04월 02일 -

허위서류 육상풍력지구 지정 철회하라
제주도내 환경단체들은 오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허위서류를 제출한 육상 풍력발전지구의 지정고시를 철회하고 감사위원회는 관련 의혹을 재조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오름에서 떨어진 곳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라는 심의조건을 어기는 등 허위 서류가 제출됐는데도 제주도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지 않...
조인호 2013년 04월 02일 -

환경단체, 지하수 증산 청원서 비판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한국공항이 지하수 증산 동의안을 처리해 달라는 청원서를 도의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기업의 윤리적 책임을 지키고 지하수 보전에 동참하기는 커녕 이익에만 집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도 성명을 내고 한국공항의 요구를 허용한다면 지하수 공수화의 대원칙이 ...
조인호 2013년 04월 02일 -

가출 청소년 성추행.성매수 4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가출 청소년들을 성추행하거나 성매수를 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홍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홍씨는 지난해 자신의 집에서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강제추행하고, 모텔로 불러 성관계를 맺고 한달치 숙박료를 대신 지불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3년 04월 02일 -

강정마을회,"평화 위해 해군기지 멈추라"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 대책위는 오늘 4.3 65주기를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해군기지 건설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4.3의 역사는 인권과 평화를 위한 새로운 역사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제주가 동북아의 화약고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정마을회...
조인호 2013년 04월 01일 -

뇌물수수 혐의 개발공사 직원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삼다수 수출과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제주도개발공사 직원 47살 김 모씨와 해외운송대행업체 대표 47살 고 모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9년 말 중국으로 수출되는 삼다수 물량을 특정업체에 배정해주는 대가로 업체 대표인 고씨로부터 600만 원을 계좌로 입금...
조인호 2013년 04월 01일 -

음주소란 공무집행방해 교사 3명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도내 고등학교 교사 45살 김 모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서귀포시내 단란주점에서 다른 손님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
조인호 2013년 04월 01일 -

강정마을회,"평화 위해 해군기지 멈추라"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 대책위는 오늘 4.3 65주기를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박근혜 정부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해군기지 건설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4.3의 역사는 인권과 평화를 위한 새로운 역사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제주가 동북아의 화약고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정마을회...
조인호 2013년 04월 01일 -

뇌물수수 혐의 개발공사 직원 송치
제주지방경찰청은 삼다수 수출과 관련해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제주도개발공사 직원 47살 김 모씨와 해외운송대행업체 대표 47살 고 모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 9년 말 중국으로 수출되는 삼다수 물량을 특정업체에 배정해주는 대가로 업체 대표인 고씨로부터 600만 원을 계좌로 입금...
조인호 2013년 04월 01일 -

음주소란 공무집행방해 교사 3명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도내 고등학교 교사 45살 김 모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반쯤 서귀포시내 단란주점에서 다른 손님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
조인호 2013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