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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순경 채용 경쟁률 10.4대 1
올해 자치경찰 공무원 순경 공개채용에8명 채용에 83명이 지원해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남자는 7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해 9.4 대 1이었고, 여자는 1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했습니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다음 달에 필기와 체력검정 등을 거쳐 12월 15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인호 2023년 09월 21일 -

"트램 경제성 부족하지만 추진 가능'
◀ 앵 커 ▶ 제주도가 10여년 전부터 트램 도입을 추진하면서 가장 걸림돌이 된 문제는돈을 들인 만큼 효과가 없다는경제성 부족이었습니다. 제주도가 최근 내린 결론은 트램의 경제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추진할 수 있다는 건데요. 어떻게 이런 결론이 내려졌는지조인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제주시 도심에 수소 ...
조인호 2023년 09월 20일 -

풍력발전 조례 '통과'…곶자왈 조례 '보류'
풍력발전지구 지정절차를 밟을 때제주에너지공사와 민간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하는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에너지공사가 공공적 관리기관 역할을 맡고 사업 내용의 10% 이상을 변경하는 경우다시 인허가 절차를 밟도록 조례안을 수정해 통과시켰습니다.환경도...
조인호 2023년 09월 20일 -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국민의힘 입당
내년 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지지자 천 500여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고기철 전 청장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이 자신을 인재로 영입한 이유는제주 출신 첫 제주경찰청장의 상징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며,기울어진 정치 운동장을 바로 잡...
조인호 2023년 09월 20일 -

"수소 트램이 최적" 검증은 했나?
◀ 앵 커 ▶ 제주도가 트램 도입을 공식화하면서어떤 기술을 채택한 트램을 들여올지도 관심거리인데요. 제주도는 시작 단계부터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 트램을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는데과연 수소 트램만이 유일한 대안인지조인호 기자가 장단점을 짚어봤습니다.3년 전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
조인호 2023년 09월 19일 -

서귀포의료원장에 박현수 전 원장 재임명
서귀포의료원장에 박현수 전 서귀포의료원장이 재임명됐습니다. 원장 공개모집에는 두 명이 응모했는데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영훈 지사가 재임명을 결정했습니다.박현수 원장은 올해 63살로 서울 영동고와 한양대 의대를 졸업했고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서귀포의료원장을 지냈으며, 임기는 2026년 9월까지 3년입니다.
조인호 2023년 09월 19일 -

"트램 타고 공항간다" 도심지역 관통
◀ 앵 커 ▶ 제주시 도심지역에수소 트램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제주의 교통과 생활환경을 한꺼번에 바꾸게 될 트램은 실제로 어떤 길을 달리게 되는지, 조인호 기자가 제주도가 선정한트램 노선을 따라 직접 가봤습니다. ◀ 리포트 ▶ 제주시 노형동에서 평화로로 가는길목의 월산정수장 부근 이 곳에 트램 차량기...
조인호 2023년 09월 19일 -

"억지로 만든 트램 경제 타당성 누가 책임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억지로 만들어낸 트램 경제 타당성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대형개발사업을 통해민심을 얻으려는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오영훈 도정이 트램만으로 경제 타당성이 기준을 넘지 못하자 환승시설 구축으로 간신히 맞췄지만 이 역시 원희룡 도정 당시 타당성 부족으로중단됐다...
조인호 2023년 09월 19일 -

"트램 타고 공항간다" 도심지역 관통
◀ 앵 커 ▶ 제주시 도심지역에수소 트램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데요. 제주의 교통과 생활환경을 한꺼번에 바꾸게 될 트램은 실제로 어떤 길을 달리게 되는지, 조인호 기자가 제주도가 선정한트램 노선을 따라 직접 가봤습니다. ◀ 리포트 ▶ 제주시 노형동에서 평화로로 가는길목의 월산정수장 부근 이 곳에 트램 차량기...
조인호 2023년 09월 18일 -

"억지로 만든 트램 경제 타당성 누가 책임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억지로 만들어낸 트램 경제 타당성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대형개발사업을 통해민심을 얻으려는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오영훈 도정이 트램만으로 경제 타당성이 기준을 넘지 못하자 환승시설 구축으로 간신히 맞췄지만 이 역시 원희룡 도정 당시 타당성 부족으로중단됐다...
조인호 2023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