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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특별단속 1척 나포 8척 경고
제주해양경찰청은 중국어선의 자체휴어기를 앞두고 4월 한달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해 1척을 나포하고 8척에 경고장을 발부했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 1척은 어획량을 축소했고 경고장을 받은 어선 8척은 허용되지 않은 어구에 덮개를 덮지 않았거나 조업일지를 부실기재했습니다. 해경은 올들어 중국어선 172척을 검문검...
조인호 2025년 05월 06일 -

제주도 상하수도요금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상하수도 요금을 모바일로 고지 받을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안에 시작합니다. 제주도는 우선 자동이체 신청자 9만 2천여가구를 대상으로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한 뒤 도내 전체 19만 8천여가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알림톡은 월별 사용량과 체납 고지 등 상세한 정보를 휴...
조인호 2025년 05월 06일 -

재생에너지 입찰제 도입 이후 출력제한 없어
제주에서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입찰제가 도입된 지난해 6월 이후 발전기를 강제로 멈추는 출력제한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제주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율이 20%에 육박하면서 재생에너지도 기존의 화력과 원자력과 함께 발전량과 가격을 입찰해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재생에너...
조인호 2025년 05월 06일 -

선관위, 대선 투표참여 홍보활동 시작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가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 선거 투표참여 포스터 600장과 팸플릿 3천장을 제주도청과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120여 곳에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부터 10일까지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대상자 신고를 받고, 17일에는 거리에 ...
조인호 2025년 05월 06일 -

오영훈 "한덕수-이낙연 개헌연대는 내란연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개헌연대를 내란연대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덕수 전 총리는 국정과 민생을 내팽개친 명실상부한 내란세력이라며 내란세력과 연대를 꿈꾸는 이낙연 전 총리의 셈법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조인호 2025년 05월 06일 -

어린이날 황금연휴 관광객 25만명 넘어설 듯
올해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2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22만 천 400여명이 제주를 찾았고 오늘도 3만 5천여명이 들어올 것으로 보여 25만 6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의 25만 4천 300여명과 비슷한 수준입니...
조인호 2025년 05월 06일 -

제주 오름을 사랑한 김영갑 '인연 그리고 만남'
◀ 앵 커 ▶ 제주의 오름을 사랑했던 사진작가 김영갑씨가 세상을 떠난 지도 20년이 지났습니다. 루게릭병을 앓으면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았던 고인을 잊지 못하는 문화예술인들이 김영갑씨와의 인연과 만남을 추억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주의 오름이 뽐내는 매력에 빠져 섬 사람이 ...
조인호 2025년 05월 01일 -

한림항에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한림항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물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습니다. 119구조대는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물 속에서 건졌지만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해경은 숨진 여성의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조인호 2025년 04월 24일 -

민주노총 "홈플러스 서귀포점 노동자 생존권 보장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악질투기자본 엠비케이 파트너스를 규탄하고 홈플러스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모펀드 엠비케이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홈플러스 서귀포점의 노동자 200여 명도 구조조정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엠비케이와 투자자인 국민연금은 투자금 회수...
조인호 2025년 04월 24일 -

'한라산 출장' 허위공문서 지시한 공무원 징역형
한라산 출입통제구역을 지인과 탐방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허위공문서 작성을 지시한 전직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한라산 출입통제구역에 출장을 간 것처럼 허위공문서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전 소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
조인호 2025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