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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백로 서식지 간벌하니 풍선효과...전문가 S
◀ANC▶ 해마다 수천 마리 백로 떼와 힘겨운 공생을 해야 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지난해 서식지 일부를 간벌했더니, 남은 서식지로 백로떼가 몰려들면서 둥지 아래는 아예 잡초도 살기 힘든 땅이 됐습니다. 청주시가 전문가 집단에 SOS를 청했습니다. mbc 충북 심충만 기자입니다. ◀VCR▶ 청주 무심천 인근의 도심 숲, ...
조인호 2022년 06월 23일 -

다른 시도 렌터카 불법영업 142대 적발
제주도와 제주도렌터카조합은 지난 4월부터 지난 20일까지 다른 시도에 등록된 렌터카의 불법영업을 단속한 결과 25개 업체의 차량 142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사무소나 영업소가 아닌 지역에서 영업할 경우 영업정지나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제주도는 또,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렌터카 대여요금을 점검해 신고된 요...
조인호 2022년 06월 23일 -

마을 주민에게 각목 휘두른 이장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마을 주민에게 각목을 휘두른 제주시내 한 마을 이장을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이장은 지난 11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축사에 주민을 찾아가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내고 다닌다며 각목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23일 -

오영훈 당선인 \"문재인 전 대통령 4.3 해결 노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제주도민을 대표해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노력과 결단, 결실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사실을 공개했고 문 전 대통령이 국가폭력의 책임이 있는 정부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
조인호 2022년 06월 22일 -

다른 시도 렌터카 불법영업 142대 적발
제주도와 제주도렌터카조합은 지난 4월부터 지난 20일까지 다른 시도에 등록된 렌터카의 불법영업을 단속한 결과 25개 업체의 차량 142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사무소나 영업소가 아닌 지역에서 영업할 경우 영업정지나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제주도는 또, 여름 성수기를 맞아 렌터카 대여요금을 점검해 신고된 요...
조인호 2022년 06월 22일 -

'제 2공항 도의회 동의 보전지역 조례안' 주민
제주 제 2공항과 신항만 건설사업에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이 주민 발의로 3년 만에 재추진됩니다. 개정안은 관리보전지역에서 공항과 항만 등 대규모 기반시설을 설치하려면 보전지역 해제 동의 절차를 밟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은 지난 2019년 도의회에서 부결된 뒤 제2공항 반대단...
조인호 2022년 06월 22일 -

부산] 안 잡히는 택시, 왜 그런가 했더니...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택시기사가 줄어들자 업체들은 택시 숫자를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예 휴업에 들어간 택시업체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낮시간 도심에서도 택시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나리/해운대구 우동] \"피크시간에는 택시를 어플로 불러도 조금 더 할증해서 불러...
조인호 2022년 06월 22일 -

'제 2공항 도의회 동의 보전지역 조례안' 주민
제주 제 2공항과 신항만 건설사업에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이 주민 발의로 3년 만에 재추진됩니다. 개정안은 관리보전지역에서 공항과 항만 등 대규모 기반시설을 설치하려면 보전지역 해제 동의 절차를 밟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은 지난 2019년 도의회에서 부결된 뒤 제2공항 반대단...
조인호 2022년 06월 21일 -

\"항공권 품귀˙박진경 대령 논란 심층취재 필요\"
제주MBC 6월 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최근 항공권 품귀 현상으로 도민들이 뭍나들이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심층취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4.3 당시 민간인 학살을 주도했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박진경 대령 추모비 문제와 관련해서도 후속보도를 주문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21일 -

제주도교육감 인수위, 교육청 조직 개편 예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인수위원회가 교육청 조직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인수위는 소통 강화와 학력 격차 해소, 학생 중심 미래 교육 등을 위해 교육청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교육청 자체 진단과 구성원 의견 수렴을 통해 조직 개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