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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호국영웅 합동 추념식...제주 출신
6.25전쟁 호국영웅 4인 및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이 제주시 신산공원 6.25 참전기념탑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도지부가 주최한 추념식에서는 6.25 전쟁 당시 펀치볼 전투의 영웅인 고태문 대위와 백마고지 전투의 영웅인 강승우 중위 등 제주 출신 참전용사들을 추모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16일 -

춘천) 시험 기간인데.. 폭죽 터트리고 도서관 통
◀ANC▶ 기말 시험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폭죽과 시끄러운 공연을 동반한 축제를 개최하고 영화 촬영에 협조한다며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학생들이 내몰림을 당했습니다. 바로, 강원도 거점 국립대학교를 자처하는 강원대학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춘천MBC 김도균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강원대학교 대운...
조인호 2022년 06월 16일 -

성산-녹동 여객선 선라이즈제주 울릉도로 노선 변경
서귀포시 성산항과 전남 녹동 항로를 운항했던 여객선 선라이즈제주가 경북 울릉도와 후포 노선으로 항로를 변경합니다.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관리기관인 세계로선박금융은 에이치해운이 요청한 선라이즈제주의 노선 변경을 승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선라이즈제주 취항을 위해 성산항 확장에 쓰인 예산 30억원에 대한 구상...
조인호 2022년 06월 16일 -

2002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 기념행사 18일
서귀포시가 2002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기념행사에서는 월드컵 개최 공로자 1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기 전 시축과 감사 유니폼 전달, 경품 추첨이 진행됩니다. 2002 월드컵 당시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는 브라질과 중국, 슬로베니아와 파라과...
조인호 2022년 06월 16일 -

UN 특별보고관 \"4.3 피해 관련국 기록 공개해
UN 특별보고관이 제주 4.3의 인권침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관련국들이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파비안 살비올리 특별보고관은 한국 방문 1차 조사결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검찰총장이나 일부 법관들의 개인적인 사과는 제도적인 사과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파비안 특별보고관은 내년 9월 유...
조인호 2022년 06월 15일 -

7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 인상
다음달부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가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가정 배출 음식물 쓰레기는 리터당 30원에서 55원으로 소형음식점은 51원에서 95원으로 인상돼 가구당 월 평균 810원을 더 지출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2015년 이후 5년간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603억원의 적자가 발생해 5년 만에 수수료를 인...
조인호 2022년 06월 15일 -

\"탐나는전 할인 혜택 추경예산으로 재개 검토\"
제주도가 예산 부족으로 지난 4월부터 중단된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 출석해 추경예산을 확보한 뒤 탐나는전을 특정 기간에만 할인하거나 매출 10억원 미만 소상공인에만 할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
조인호 2022년 06월 15일 -

[대전] 위험천만 옥외광고물..단속 하나마나
◀ANC▶ 도로를 점령한 일명 에어 풍선이라 불리는 야외 광고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모두 불법 광고물이고 실제 사고도 자주 일어나는데 좀처럼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단속은 형식적이고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대전 MBC 박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대전 서구...
조인호 2022년 06월 15일 -

목포]치매 중에 되살아난 기억..\"엄마의 꽃밭\"(
◀ANC▶ 노인들이 치매 증상이 시작되면 희미해지는 기억때문에 모든 활동을 그만두고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치매 시작과 함께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자신의 기억을 소박하고 따뜻한 꽃 그림으로 남긴 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목포MBC 김진선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색색의 크레파스로 종이...
조인호 2022년 06월 14일 -

충북)자치경찰 출범 1년..\"제도 안착까진 갈 길
◀ANC▶ 전국적으로 '자치경찰제'가 출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첫발을 내딛었는데, 시행 전부터 탈도 많았었죠. 여러 치안정책들을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하느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독립성과 제도적 보완 등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도 적지...
조인호 2022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