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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두번째 타워 개장 지연 놓고 갈등 증폭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번째 타워의 개장 지연과 관련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인테리어업체들이 시공업체인 중국건축에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며 하자보수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업체를 선정해 오는 29일에 오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리어업체들은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조인호 2021년 11월 09일 -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수질검사 183차례 누락
제주도상하수도본부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에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22곳에서 2019년부터 183차례에 걸쳐 방류수 수질검사를 하지 않아 기준치를 초과했는데도 개선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천 억원을 들여 유수율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
조인호 2021년 11월 09일 -

진보당 \"택배 도선료 인하 조례 제정 서명운동 시
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도선료를 인하하는 주민발의 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도민들이 도선료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지만 해결해주는 정치인은 아무도 없다며 도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표준도선료를 산정해야 한다...
조인호 2021년 11월 09일 -

설악산 대청봉 소유권 분쟁, 합의점은 언제
◀ANC▶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 일대 지번 경계를 둘러싸고 해묵은 갈등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인제군이 대청봉 표지석 부지를 공동 점유하고 있고 중청대피소도 인제 소재지라며 직권으로 정정했는데요. 속초시와 양양군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춘천 MBC 허주희 기자입니다. ◀VCR▶ 그동안 지적경계선 불일치로 소유...
조인호 2021년 11월 09일 -

요양병원 부스터샷 시작...도의원 선거구는?
◀ANC▶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부터 요양병원과 얀센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 부스터샷이 시작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구 조정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단계적...
조인호 2021년 11월 08일 -

문화재 '병풍아파트' 우려..'재심의' 결
◀앵커▶국가사적 문화재인 부산 복천 고분군 주변동래구 복산 1구역 재개발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리포트▶슬레이트 지붕과 붉게 녹슨 철문.버려진 채 방치된 빈집이 수두룩합니다.[김순남 /...
조인호 2021년 11월 08일 -

새 옷 갈아입는 영랑생가..초가지붕 이엉잇
◀ 앵 커 ▶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에선 해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추수를 끝낸 주민들이 직접 영랑생가의 초가지붕을 단장하는 '이엉잇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김안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가을 햇볕이 내리는 앞 마당에 볏집이 수북...
조인호 2021년 11월 08일 -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유흥주점 동선 공
제주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중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연동의 파티 24 유흥주점에 지난 2일 새벽 5시부터 아침 7시 반 사이에 확진자가 머물렀다며 방문자들은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11월 05일 -

"직업계고 교육˙실습 일정 전국 일원화해야
◀ANC▶직업계 고등학생 홍정운 군의 사망사고를 계기로현장실습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일각에서는 직업계고 교육 일정을 일원화하고노동부가 현장실습업체 선정을 전담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여수 MBC 강서영 기자입니다.◀VCR▶이달 초, 여수 웅천의 한 요트 업체에서 현...
조인호 2021년 11월 05일 -

2023년 제주도 전역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2023년부터 제주도 전역이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에 따라 빛 방사 허용기준이 차등 적용되고 초과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내 112개 지역의 빛 방사를 측정한 결과 36%가 허용기준을 초과했고, 최근 4년간 빛 공해 민원 500여건이 제...
조인호 2021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