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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돌고래 잇따라 폐사…대책 없나?
◀ANC▶ 몇 년 전부터 돌고래쇼에 동원됐던 제주도 남방큰돌고래들은 정부가 고래 포획은 불법이라며 몰수해 제주 바다로 돌려보냈는데요. 외국에서 수입된 돌고래들은 국내법으로는 몰수할 근거가 없다보니 여전히 공연에 투입돼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입 돌고래들이 잇따라 수족관에서 폐사하면서 ...
조인호 2021년 04월 21일 -

수입 돌고래 잇따라 폐사…대책 없나?
◀ANC▶ 몇 년 전부터 돌고래쇼에 동원됐던 제주도 남방큰돌고래들은정부가 고래 포획은 불법이라며 몰수해 제주 바다로 돌려보냈는데요. 외국에서 수입된 돌고래들은국내법으로는 몰수할 근거가 없다보니여전히 공연에 투입돼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수입 돌고래들이 잇따라 수족관에서 폐사하면서 논...
조인호 2021년 04월 20일 -

'면세점 추가허용' 9개월만에 의견 수렴?
◀ANC▶ 지난해 정부가 제주지역에 대기업 시내 면세점을 1곳 더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상인들은 물론 제주도와 정치권도 반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9개월 동안이나 사업자 공모를 미뤄왔던 정부가 뒤늦게 제주지역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 배경과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
조인호 2021년 04월 20일 -

송재호 의원 "4.3 왜곡 표지석 철거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옛 경찰지서 터에 세운 표지석 11개가 4.3을 왜곡하고 있다며 제주도가 철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표석이 군경토벌대에 의한 주민 학살은 담지 않거나 가해 주체를 명시하지 않은 채, 무장대를 폭도라고 지칭해 이념 갈등과 공동체...
조인호 2021년 04월 20일 -

NT)올해 제주 첫 SFTS환자 발생...고사리 채취 50대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사는 53살 여성인 A씨가 2주 전 고사리를 채취하다 진드기에 물려 지난 14일 발열과 설사, 구토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SFTS 검사를 받았고 어제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를 옮기는 참진...
조인호 2021년 04월 20일 -

원희룡 "전략환경영향평가 사전검토단계에 배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송악선언 실천조치 6호인 제도개선분야로 개발사업의 사전검토단계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배치하는 등 제주 특별법과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주간정책회의에서 내실있는 사전검토를 통해 제주의 미래가치와 맞는 사업인지 최대한 선별해 사업자의 시간과 경제적 낭...
조인호 2021년 04월 19일 -

'면세점 추가허용' 9개월만에 의견 수렴?
◀ANC▶ 지난해 정부가 제주지역에 대기업 시내 면세점을1곳 더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지역 상인들은 물론 제주도와 정치권도 반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9개월 동안이나 사업자 공모를 미뤄왔던 정부가 뒤늦게 제주지역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 배경과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
조인호 2021년 04월 19일 -

원희룡 제주지사, 주 제주 일본 총영사 첫 '초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이세끼 요시아스 주 제주 일본 총영사를 처음으로 초치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세끼 총영사를 집무실로 불러 오염수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 위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제주도의 입장을 일본 정부에 전...
조인호 2021년 04월 19일 -

송재호 의원 "4.3 왜곡 표지석 철거해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가 2014년부터 2년 동안 옛 경찰지서 터에 세운 표지석 11개가 4.3을 왜곡하고 있다며 제주도가 철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표석이 군경토벌대에 의한 주민 학살은 담지 않거나 가해 주체를 명시하지 않은 채, 무장대를 폭도라고 지칭해 이념 갈등과 공동체...
조인호 2021년 04월 19일 -

청와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폭언 논란 조사
제주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폭언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가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김우남 회장의 부정채용 시도 의혹과 함께 폭언과 갑질 피해자 10여 명을 조사했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던 전직 보좌관 A씨는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마사회내...
조인호 2021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