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지난해 119 허위.장난전화 크게 줄어

119 허위와 장난전화가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상황실에 걸려온 허위와 장난 전화신고는 54건으로 재작년의 255건보다 5분의 1로 줄었습니다. 이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허위.장난전화에 대해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요구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뉴스투데이 타이틀

고등학생-교육청 고소.고발전

담임교사의 폭행 혐의를 둘러싸고 학생과 학교측이 고소와 고발을 주고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 3학년 A양은 지난해 10월 휴대전화를 반납하지 않았다 담임교사에게 뒷목과 머리채를 잡힌 채 교무실로 끌려갔다며 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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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앵커

경찰, 한라학원 전 이사장 수사 착수

감사원 감사에서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적발된 한라학원 전 이사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한라학원 전 이사장인 80살 강 모씨에 대해 제주시가 제출한 고발장 등 관련자료를 검토한 뒤 빠르면 다음주에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한라학원 이사회의 심의를 받지 않고 학생들의 ...

(데스크용)복지국가당 제주도당 창당

복지국가당 제주도당 창당대회가 오늘 제주시 벤처마루에서 열렸습니다.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복지국가당은 지역주의와 인물 중심의 낡은 정치를 교체하고 보통사람들이 정치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제주도당 창당은 전국에서 4번째로 위원장에는 한의사 고성...

제주 미래비전 국제심포지엄

제주미래비전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미래비전 수립 용역을 맡고 있는 국토연구원은 오늘 행사에 프랑스와 일본, 중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청정과 공존사회를 향한 제주의 미래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제주미래비전 수립 용역은 최종보고회와 도민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초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