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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또다시 성추행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서귀포시내 중학교 앞에서 만난 여중생에게 아버지와 잘 아는 사이라고 속인 뒤 집에가 데려가 종아리를 주무르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5년 05월 01일 -

상습 음란행위 군인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상근예비역 군인 21살 A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5살 B양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2월 중순부터 제주시내에서 10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
조인호 2015년 05월 01일 -

아덴만 여명작전 '최영함' 제주에서 공개
지난 2천 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선원들을 구조한 아덴만 여명작전에 투입됐던 해군 '최영함'이 제주에서 공개됩니다. 해군 제주방어사령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일 제주항 8부두에서 최신예 구축함인 최영함과 세계 최대규모 해상훈련인 림팩에 참가했던 호위함인 제주함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합니다.
조인호 2015년 05월 01일 -

공시지가 하향요구 많아
최근 제주지역 땅값이 급등하면서 공시지가를 내려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접수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주들의 의견 74건 가운데 , 가격을 올려달라는 하향요구가 63건으로 8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시 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7.42% 올라 토지주들의 세금과 부담금...
조인호 2015년 05월 01일 -

뉴스데스크 타이틀
조인호 2015년 04월 30일 -

남녀 앵커
조인호 2015년 04월 30일 -

네팔 지진으로 제주지역 이주민 47명 피해
네팔 대지진으로 제주에 살고 있는 네팔 출신 이주민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네팔 출신 결혼 이주여성 4명은 가족이 숨지거나 연락이 끊겼고, 43명은 가족들이 다치거나 고향 집이 파손됐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네팔 출신 이주민 318명이 살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5년 04월 30일 -

노루 포획 허용 이후 농작물 피해 줄어
제주지역에서 노루 포획이 허용되면서 농작물 피해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지난 2천 12년 0.87제곱킬로미터에서 지난해에는 0.61제곱킬로미터로 2년 만에 30% 가량 줄었습니다. 한편,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난 2천 13년 7월부터 지금까지 노루 3천마리를...
조인호 2015년 04월 30일 -

뉴스데스크 타이틀
조인호 2015년 04월 30일 -

남녀 앵커
조인호 2015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