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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부교육감 신설' 조례 교육위 통과
제주도교육청에 정무부교육감을 신설하는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정무부교육감 임용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청문회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는부대의견을 붙여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교육청은 정무부교육감 신설과 관련해 도민사회와 공감과 소통...
조인호 2024년 07월 18일 -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 높이자 사용액 늘어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포인트 적립률이 3% 또는 5%에서 지난달부터 7%로 높아지면서 발행액과 사용액이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지난달 탐나는전 발행액은 179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14.8%가 늘었고사용액은 249억 원으로 9%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탐나는전 발행액은 천227억 원이었고 사용액은 천515...
조인호 2024년 07월 18일 -

문대림 "한국 마사회 본사 제주로 이전해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국회 농림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한국 마사회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대림 의원은 제주는 국내 최대 말 산업 중심지이자관광산업의 중심지인 만큼경제성과 산업효과에 근거해 제주로 이전해야 한다며,정치적 고려에 따른 불공정한 개입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
조인호 2024년 07월 17일 -

제주 아파트 입주율 5년 만에 최저‥분양가는 전국 2위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5년 만에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은 58.1%로한달 전보다 8.5% 포인트 떨어졌고 2019년 5월에 51.8%를 기록한 이후5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도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3.3㎡ 2천414만 원으로서울의 4천183만 원에 이어 두...
조인호 2024년 07월 17일 -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객 줄고 국제선 늘어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줄었지만 국제선 이용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올해 상반기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천348만 명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줄었지만국제선 이용객은 112만 명으로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국내선 평균 탑승률은 90.1%,국제선 탑승률은 83.5%였고, 항공사...
조인호 2024년 07월 17일 -

이언주, 전현희 잇따라 제주 찾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잇따라 제주를 찾았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 후보는제주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제주가 녹색문명의 상징이 되도록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 후보도 제주를 찾아 제주를 의료와 교육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조인호 2024년 07월 17일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합동연설회 20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순회 합동연설회가 오는 20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합동연설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당 대표 후보 3명이 8분씩 최고위원 후보 8명은 6분씩 정견발표를 하며12시 10분에 제주지역 당원 온라인 투표결과가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12시 20분부터는 제주도...
조인호 2024년 07월 17일 -

강정크루즈항에 국내 최초 무인자동심사대 도입
내년부터 서귀포 강정항의 크루즈 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무인자동심사대가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오늘(17일) 강정항을 방문해내년부터 강정항의 출입국심사 소요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크루즈 관광객이 출국할때터미널과 선박에서 이...
조인호 2024년 07월 17일 -

뉴욕에서 온 4.3 유족 "백비에 이름 새겨야"
◀ 앵 커 ▶ 제주 4.3사건 당시 행방불명됐던 형의 유해를 76년 만에 찾았던 제주 출신 재미동포 이한진씨가 제주를 다시 찾았습니다. 4.3 당시 온 가족을 잃은 아픈 역사를 증언한 이한진씨는 4.3이 올바른 이름을 갖고 미국의 책임도 규명되기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09년...
조인호 2024년 07월 16일 -

렌터카 소비자 피해 3분의 1은 제주에서 발생
전국 렌터카 소비자 피해의 3분의 1이 제주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 천700여건 가운데 36.7%인 639건이 제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주지역 비중은 2021년에 50.1%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25.5%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
조인호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