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전 해역 '수산물 안심 관리 마을' 지정
제주 전 해역이 방사능에 안전한 '수산물 안심 관리 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정부는 제주시 한경면과 한림읍,조천읍과 구좌읍 등 도내 8개 해역을모두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지정되면해당 지역의 모든 양식장과 어촌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방사능에서 안전하다는 ...
박주연 2023년 11월 07일 -

업계 반발에도 택시 기본요금 4,100원 확정
택시업계의 반발에도 제주 지역 택시 기본요금이4천1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는택시업계가 기본요금 4천300원으로 인상하라는 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지만지난달 심의로 이미 결정된기본 요금 4천1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내년 상반기에택시요금 인상안에 대해다시 심의를 하겠다는부...
박주연 2023년 11월 07일 -

업계 반발에도 택시 기본요금 4,100원 확정
택시업계의 반발에도 제주 지역 택시 기본요금이4천1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는택시업계가 기본요금 4천300원으로 인상하라는 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지만지난달 심의로 이미 결정된기본 요금 4천1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내년 상반기에택시요금 인상안에 대해다시 심의를 하겠다는부...
박주연 2023년 11월 06일 -

국립트라우마센터 분원 운영비 정부 부담 요구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국립트라우마센터 제주 분원의 운영비를정부가 부담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제주 분원 출연금 10억 8천 만 원을 비롯해제주4.3평화공원 활성화 사업비 34억 6천만 원의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획재정부는 제주도의 운영비 요청에 대해 ...
박주연 2023년 11월 06일 -

"인요한 국힘 혁신위원장 다음주 제주 방문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다음주 제주를 찾습니다.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오늘(6일) 제주도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제주4.3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하는 제주 방문을 요청했다며다음주쯤 제주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총선에 대해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고향인 제주에 출...
박주연 2023년 11월 06일 -

제주 소비자 물가 3% 올라…상승세 계속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가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지수는 113.71로,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올랐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는지난 8월 2.3%와 9월 2.7%에 이어10월에도 3% 오르며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비가 3.5% 오르며서비스 부문 ...
박주연 2023년 11월 04일 -

서귀포 실업급여 수급자 5년 새 71% 증가
서귀포지역의 실업급여 수급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지난해 서귀포시 실업급여 수급자는 4천500여 명으로5년 전보다 71%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49명으로 5년 새 2.4배, 60대도 948명으로 갑절 넘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지역의 일자리 부족이 상대적으로 더 심해지면서 실직자가 ...
박주연 2023년 11월 04일 -

체납 차량 63대 적발…체납액 4천600만 원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은 체납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단과 함께 합동 단속을 벌여자동차세 등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 63대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차량의 체납액은모두 4천600만 원으로이 가운데 48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습니다. 또 출국한 외국인 소유 체납차량 6대는번호판을 영...
박주연 2023년 11월 04일 -

"공공주도 풍력 우려"…수 십억 낭비&
◀ 앵 커 ▶ 탐라해상풍력 지구지정 면적이100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풍력의 공공성이 훼손이라는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제주도 감사위원회도제도의 허점 때문에민간사업자를 제어할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발전 단지로 조성된탐라해상풍력. 30MW 규모...
박주연 2023년 11월 03일 -

"공공주도 풍력 우려"…수 십억 낭비&
◀ 앵 커 ▶ 탐라해상풍력의 지구지정 면적이100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풍력의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를 통해제도의 허점 때문에 민간사업자를 제어할 방안이 없는데다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종합감사와 관련한 내용을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주연 2023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