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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반발에 택시요금 인상 재논의?
택시요금 4천100원 인상안에 대해 택시업계가 반발하자 제주도가 물가대책위원회를 재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6일, 물가대책위원회를 다시 열고, 택시 업계가 요구하는 추가 인상안에 대해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택시업계는 물가대책위가 당초 천 원 인상에서 800원 인상으로 인상폭을 줄이자인상안 재심...
박주연 2023년 10월 26일 -

LH 동부공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 중단
제주시 화북2동 동부공원 일대에 추진되는대규모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이 중단됐습니다.제주도에 따르면사업을 맡고 있는 LH가이달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갑자기 절차를 중단했습니다.LH 제주지사는재정악화로 인해착수 결정이 지연된 것이라며올해 안에 보상 절차 진행을 목표로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
박주연 2023년 10월 26일 -

제주공항 이·착륙 항공기 지연율 3배 급
제주공항 항공기 지연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올들어 9월까지제주 공항의 항공기 운항 지연율은 24.4%로,지난해 같은 기간 지연율 7.8%보다3.1배 증가했습니다. 원인별로는항공편 연결 문제가 76.9%로 가장 많았고,출입국 절차와 공항 내부요인이 9.2% 등이었습니다.공항공사는올해부...
박주연 2023년 10월 26일 -

제주 한 달에 273명 출생…감소 폭 역대 최대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지난 8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273명으로지난해 보다 23.7% 감소했는데,198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4.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명 줄었습니다.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지난 1월 345...
박주연 2023년 10월 26일 -

제주 벤처기업 전체 0.67%…증가세도 정체
제주가 벤처기업 불모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지난 8월 기준으로 제주지역 벤처기업은 256곳으로국내 벤처기업 전체 수의 0.67%에 그쳤습니다.서울과 경기지역 벤처기업은 2만 3천여 곳으로 전체의 60.5%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2020년 55.4%에서 3년 동안 5.1%p 늘며빠르게 증...
박주연 2023년 10월 25일 -

제주신용보증재단 대신 갚아준 돈 역대 최고치
자영업자들이 빚을 제때 갚지 못하면서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대신 갚아준 금액이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에 따르면올 들어 지난달까지제주신용보증재단이 채무자 대신 갚아준 돈은 237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금액인 102억 원보다 2배 이상 늘었고, 처음으로 2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소상...
박주연 2023년 10월 25일 -

LH 동부공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 중단
제주시 화북2동 동부공원 일대에 추진되는대규모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이 중단됐습니다.제주도에 따르면사업을 맡고 있는 LH가이달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갑자기 절차를 중단했습니다.LH 제주지사는재정악화로 인해착수 결정이 지연된 것이라며올해 안에 보상 절차 진행을 목표로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
박주연 2023년 10월 25일 -

택시업계 반발에 택시요금 인상 재논의?
택시요금 4천100원 인상안에 대해 택시업계가 반발하자 제주도가 물가대책위원회를 재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6일, 물가대책위원회를 다시 열고, 택시 업계가 요구하는 추가 인상안에 대해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택시업계는 물가대책위가 당초 천 원 인상에서 800원 인상으로 인상폭을 줄이자인상안 재심...
박주연 2023년 10월 25일 -

유네스코 등재 신청 대상 선정…4.3기록물은?
◀ 앵 커 ▶제주4.3 기록물이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신청 대상에 최종 선정됐는데요. 어떤 기록물들이 등재 대상이고, 그 의미와 남은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박주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빨간 직인이 찍힌 우편 엽서.4.3 당시 억울하게 형무소에 끌려갔던 희생자들이가족들에게 보낸 엽서입니다.이 엽서...
박주연 2023년 10월 24일 -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과태료 부과
다음달 24일부터카페나 음식점 등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경우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자원재활용법 개정에 따라카페나 음식점에서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는 물론편의점과 제과점 등에서도비닐봉투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또, 체육시설에서일회용 응원 용품도 사용할 수없는데,위반할 ...
박주연 2023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