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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살인사건 무죄 확정 50대 형사보상 청구
제주의 장기미제 사건 가운데 하나인보육교사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다최근 무죄를 확정받은 52살 박모씨가 형사보상금을 청구했습니다.법조계 등에 따르면지난 10월, 대법원으로부터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박씨는 최저 일급에 200여 일 구금 일수를 곱해7천700만 원을 형사보상금으로 청구했습니다.
박주연 2021년 12월 02일 -

4.3특별법 개정 이후 첫 특별재심…개시는 연기
◀ANC▶ 제주4.3 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 첫 특별재심 심문절차가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검찰과 재심청구자 측 변호인간 쟁점이 조율되지 않으면서 특별재심 개시는 연기됐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평생 전과자로 살아온 90살 고태명 할아버지. 지난 1948년, 당시 17...
박주연 2021년 12월 02일 -

NT학비노조 오늘 하루 총파업…교육청 \"혼란 최소
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과 임금과 근속수당 지급에 대한 교섭에 타결을 이루지 못해 오늘 하루,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지난 10월 1차 총파업 보다 줄어든 학교비정규직 노조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는 ...
박주연 2021년 12월 02일 -

인터넷 파일 불법 배포 3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 2단독 류지원 판사는 지난해 3월 말부터 석 달 여 동안 인터넷 파일 공유사이트에서 불법으로 파일 238건을 업로드하고 배포해 140여 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33살 최 모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류 판사는 최씨가 영리를 목적으로 상습적으로 저작권자들의 복제권과 전송권을 침해해...
박주연 2021년 12월 02일 -

농민수당 반토막 비판…1인당 40만 원 지급 촉구
전국 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농민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하겠다던 농민수당을 20만 원으로 하향한 것은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1위 농가 부채에 허덕이는 제주 농민을 위해 현실적인 제도를 마련하라며, 고영권 정무부지사와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박주연 2021년 12월 02일 -

4.3특별법 개정 이후 첫 특별재심…개시는 연기
◀ANC▶제주4.3 특별법 개정안 통과 이후첫 특별재심 심문절차가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검찰과 재심청구자 측 변호인간쟁점이 조율되지 않으면서 특별재심 개시는 연기됐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4.3 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평생 전과자로 살아온 90살 고태명 할아버지. 지난 1948년, 당시 17살이...
박주연 2021년 12월 01일 -

농민수당 반토막 비판…1인당 40만 원 지급 촉구
전국 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농민 1인당 40만 원을 지급하겠다던 농민수당을 20만 원으로 하향한 것은 농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전국 1위 농가 부채에 허덕이는 제주 농민을 위해 현실적인 제도를 마련하라며, 고영권 정무부지사와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박주연 2021년 12월 01일 -

학비노조 내일 하루 총파업…교육청 \"혼란 최소화\"
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과 임금과 근속수당 지급에 대한 교섭에 타결을 이루지 못해 내일 하루,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지난 10월 1차 총파업 보다 줄어든 학교비정규직 노조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는 ...
박주연 2021년 12월 01일 -

4.3평화상 댄 스미스 \"제주4.3, 세계에 알릴
◀ANC▶ 제4회 제주4.3평화상 시상식에서 내전연구센터 설립과 민족간 평화와 화해에 기여한 영국 국적의 댄 스미스 씨가 4.3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댄 스미스 씨는 제주 4.3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4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인 스웨덴 스톡홀름 국...
박주연 2021년 12월 01일 -

천억 대 자산가 행세하며 사기 행각 5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천억 원이 넘는 현금을 가진 자산가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모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16년 8월부터 3년 동안 자산가 행세를 하며 자신처럼 투자하면 최고 300%의 수익을 얻게 해 준다며, 투자 피해자 8명으로부터 14...
박주연 2021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