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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살인교사 피의자 '사건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 높아'
제주지역 장기 미제 사건 가운데 하나인변호사 피살사건의 살인 교사 피의자가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제주경찰청은지난 1999년 11월, 제주시 삼도2동 골목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이 모 변호사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캄보디아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55살 김 ...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변호사 살인교사 피의자 '당시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 높다'
◀ANC▶22년 전 이 변호사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 모씨가 경찰의 프로파일러 조사 결과,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결론이 나왔습니다.검찰 송치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김씨는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 1999년 11월 5일제주시 삼도2동 제주 북초등...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경찰, 코로나 단속 비위 포착 제주시청 공무원 입
경찰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포착하고 제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유흥업소 대상 단속 과정에서 제주시청 모 부서 소속 A씨의 비위 사실을 포착해 입건하고, 해당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파일과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수사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비...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제주시 도두항서 50대 테트라포드 아래로 떨어져
어제 오후 7시 10분쯤 제주시 도두항 서쪽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58살 A씨가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아동학대혐의 검찰 송치
제주경찰청은 아동학대와 금품수수 혐의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동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제자 3명에게 폭행과 폭언 등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A씨는 제주도체육회 소속 전임지도자 신분으로 레...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절도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지난 1월 27일 자신이 일하던 모 편의점 안에 들어가 현금 5만 원과 휴대폰이나 PC 등에서 사용하는 선불식 상품카드 10 여 장을 훔친 뒤 200여 만 원을 충전한 혐의로 기소된 25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피해는 회복됐지만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을 상...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휴지뭉치 덕에…' 20년 만에 잡힌 범인에 징
◀ANC▶ 20년 전 가정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범인이 공소시효를 하루 앞두고 재판에 넘겨져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범행현장에 남아있던 휴지뭉치가 결정적인 증거가 됐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2천1년 3월4일 자정이 넘은 시각, 당시 서른여섯의 한 모씨는 가정집에 몰...
박주연 2021년 08월 27일 -

휴지 뭉치 속 DNA로 잡은 20여년 전 강간범 징역 4년
유전자 분석을 통해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재판에 넘겨진 강간범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지난 2001년 3월, 제주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6살 한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현장에 남은 증거인 휴지 뭉치에서 2019년 DNA...
박주연 2021년 08월 26일 -

'휴지뭉치 덕에…' 20년 만에 잡힌 범인에 징역
◀ANC▶20년 전 가정집에 침입해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범인이공소시효를 하루 앞두고 재판에 넘겨져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범행현장에 남아있던 휴지뭉치가 결정적인 증거가 됐습니다.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2천1년 3월4일 자정이 넘은 시각, 당시 서른여섯의 한 모씨는가정집에 몰래 들어...
박주연 2021년 08월 26일 -

방역수칙 위반에 몸싸움까지...솜방망이 처벌 논란
◀ANC▶ 한 경찰 간부가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회식을 하다 시민과 몸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는 보도, 이 시간을 통해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 간부는 최하위 징계인 견책, 방역수칙을 위반한 나머지 경찰 5명도 주의 조치만 이뤄져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박주연 2021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