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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이던 게스트하우스 화재...4명 연기 흡입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제주시 일도1동 동문로터리 인근 4층 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윗층에 있던 54살 조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 공사중이던 3층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10분쯤...
김항섭 2016년 12월 31일 -

(리포트) 제2공항 반대 여전
◀ANC▶ 제주 제 2공항 건설 사업은 사전 타당성 용역까지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데요. 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 2공항 반대 구호가 적힌 깃발을 단 트럭 수 십여 대가 줄 지어 달려갑니다. 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주...
김항섭 2016년 12월 30일 -

60대 여성 화물차에 치여 숨져
어제 오전 7시 1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용흥교 인근 일주도로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30일 -

세탁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1시 반쯤 제주시 오라이동의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375제곱미터와 세탁기계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세탁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30일 -

(리포트) 제2공항 반대 여전
◀ANC▶ 제주 제 2공항 건설 사업은 사전 타당성 용역까지 통과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데요. 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 2공항 반대 구호가 적힌 깃발을 단 트럭 수 십여 대가 줄 지어 달려갑니다. 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
김항섭 2016년 12월 29일 -

(리포트) 저가 항공사 말썽 잇따라
◀ANC▶ 최근 저가 항공사들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승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서비스 품질도 높아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운영은 미숙해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최근 승객 18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오려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갑...
김항섭 2016년 12월 29일 -

하수 무단 방류 원인 밝혀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논평을 내고 제주하수처리장에서 지난 26일 하수가 바다로 무단 방류된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제주도는 지난 10년 동안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진행했지만 효과가 의심스럽다며 내년부터 하수도 이용료를 왜 인상하는지도 명확히 밝혀...
김항섭 2016년 12월 29일 -

(리포트) 저가 항공사 말썽 잇따라
◀ANC▶ 최근 저가 항공사들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승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서비스 품질도 높아져야 하는데 아직까지 운영은 미숙해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최근 승객 18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오려던 제주항공 항공기가 갑작...
김항섭 2016년 12월 28일 -

영어회화전문강사 해고방침 철회하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영어회화 전문강사 해고방침 철회와, 고용보장 합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정중학교에서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영어회화전문강사를 더 이상 채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노동조합과 교육청의 고용보장 합의를 어...
김항섭 2016년 12월 28일 -

승용차 버스정류장 들이받아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이도일동 광양사거리 인근 동광로에서 56살 허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정류장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은 허 씨가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