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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한라병원 주사제 처방률 1등급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의 주사제 처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난해 주사제 처방률 적정성 평가에서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은 주사제 처방이 가장 적은 1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귀포의료원과 한마음병원, 중앙병원은 2등급으로 한국병원은 3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김찬년 2019년 09월 16일 -

막바지 귀가행렬…4만6천여 명 제주 떠나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공항과 항만에는 막바지 귀가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오늘 하루 고향 방문과 제주 관광을 마친 3만7천여 명이 다른지역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떠났습니다. 제주항에서도 오늘 아침 7시 20분 완도행을 시작으로 13척의 여객선을 이용해 9천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김찬년 2019년 09월 15일 -

발전소 취수구에 빠져 숨져
◀ANC▶ 스노클링을 하던 30대 관광객이 발전소 취수구에 빨려들어가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물놀이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았고,사고를 예방하기 위한별다른 안전시설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119 구급대원들이 다급한 모습으로다이빙 수트를 입은 한 남성에게심폐 소...
김찬년 2019년 09월 15일 -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성추행 사건 공식 사과
제주MBC가 보도한 제주문화예술재단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재단 이사장이 공식 사과하고 공정한 사건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고경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송구스럽다며 피해자와 재단 직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감경된 징계 결과에 대해 규정 위반 사실이 있다...
김찬년 2019년 09월 15일 -

여론조사_제주시을 후보 선호도
◀ANC▶ 다음은 제주시 을 지역구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가장 치열한 선거구이기도 했죠. 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는현역인 오영훈 의원이, 야당 후보로는 지난 총선에서 경합을 벌였던 부상일 전 새누리당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이 가장 높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을지역,더불어민주당 후...
김찬년 2019년 09월 11일 -

양영식, 임상필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
양영식 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피고인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제 여론조사도 없이 선거에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 허위 결과를 알려 선거의 공정성을 해쳤다며,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선거에 영향...
김찬년 2019년 09월 11일 -

"제2공항 도민공론화 시행하라"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도민공론화를 시행하라고 국토교통부와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군 남부탐색구조부대 예산 반영을 통해 공군기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고, 공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견이 80%를 넘어섰다며, 제2공항 문제는 국토부가 아닌 도민들...
김찬년 2019년 09월 11일 -

현직 경찰관 폭행에 부정 사격까지
◀ANC▶ 고유정 부실 수사 논란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주경찰,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폭력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이, 길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사격 시험을 조작한 의혹이 제기돼 내부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
김찬년 2019년 09월 11일 -

현직 경찰관 폭행에 부정사격까지
◀ANC▶ 고유정 부실 수사 논란으로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주경찰,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폭력으로부터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이,길 한복판에서 술에 취해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사격 시험을 조작한 의혹이 제기돼내부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일 ...
김찬년 2019년 09월 10일 -

제주 호텔 로비에서 공연음란 7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살 고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7월 제주시내 한 호텔 로비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공연음란죄로 형을 살고 출소한 뒤 석 달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찬년 2019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