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신속한 재난피해 복구 대비 '복구추진단' 구성
자연재난 피해 복구를 전담하는 재해복구 추진단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극한호우 등 기후 변화로자연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 분야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협력해 복구 사업 대응 능력을 전담하는 추진단을 꾸려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추진단은 총 7개 반으로 구성돼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으며, 피해...
김찬년 2024년 05월 20일 -

제주시, 기초연금 수급 노인 실태조사
제주시가 혼자사는 노인들애 대해 생활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조사 대상은 예순 다섯 살이 넘은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1인 가구 2천 75명이며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조사는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주거 상태와 사회 관계, 생활 여건과 돌봄서비스 수혜 여부 등을확인합니다.
김찬년 2024년 05월 19일 -

여중생 감금하고 성폭행한 40대 징역 17년 확정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까지 뜯은 40대가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특수강도강간과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해 5월, 집에 가는 여중생을 쫓아가 성폭행 하고, 부모로에게 현금 4만원을 받을 때까지 피해 여성을 ...
김찬년 2024년 05월 15일 -

오늘 도의회 개회‥첫 추경 예산 심사
제주도의회가 오늘(14일) 임시회를 열고제주도의 올해 첫 추가 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입니다.이번 임시회는오늘(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추경 예산 심사를 벌이는데,탐나는전 혜택 확대와 버스요금 무료 확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또, 의원발의 조례안과도지사 제출 의안, 교육감 제출 ...
김찬년 2024년 05월 14일 -

제주 명소 15일부터 나흘 동안 무료 개방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성산일출봉과 거문오름, 비자나무 숲 등 주요 명소가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번 무료 개방은 문화재청이 오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합니다. 제주지역 무료 개방 명소는 성산일출봉과 거문오름, 비자나무 숲과 목관아, 천지연 담팔수 자생지와 천제연 난대림 등 모두...
김찬년 2024년 05월 13일 -

항만하역 요금 다음 달 1일부터 2.2% 인상
제주 항만 하역 요금이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됩니다.제주도는노사정 합의에 따라올해 제주 항만 하역 요금을작년보다 2.2% 인상하기로 하고다음 달 1일 0시부터 제주항과 서귀포항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제주도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전국보다 낮은 제주 요금의 연차적 격차 해소, 하역업체의 경영 개선 등을 고려해인상폭...
김찬년 2024년 05월 13일 -

산불 조심 기간 이달 말까지 연장
오름 주변으로 나들이객들이 많아지면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이달 말까지 연장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는 15일까지였던 산불조심 기간을이달 말까지 연장하고 불법 소각 단속 등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오름과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원과 산불 진화 대원을 15명씩 배치하고, 무인 산불 감시 카메...
김찬년 2024년 05월 13일 -

제주항공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기준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이 공시한2024년 1분기 기준 매출액은 5천39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223억 원에 비해 27.7% 늘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751억 원으로지난해보다 6.2% 증가하며,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4년 05월 12일 -

제주해경, 수상 레저 업체 집중 안전점검
제주해경이 수상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오는 17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주지역 수상레저업체 102곳 가운데 최근 사고가 발생했거나 규모가 큰 업체 11곳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합동점검반은 업체 시설과 레저기구의 안전성을 살펴보고, 구명 설비 등도 직...
김찬년 2024년 05월 12일 -

새연교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장 구조
서귀포시 앞바다에서 어선 한 척이 뒤집어졌지만 승선원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오늘(12일) 오전 10시 40분쯤서귀포시 새연교 앞 바다에서 선장이 혼자 타고 있던 서귀포선적 4톤급 어선이 뒤집어졌습니다. 선장은 뒤집힌 배 위에 있다가 근처에 있던 다른 어선에 의해 사고 1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해경은 닻을 올리던 ...
김찬년 2024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