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이도2동 갑 - 제4선거구

◀ＡＮＣ▶ 도의원 격전지를 가다 오늘은 선거구획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었던 제4선거구입니다. 세 번째 맞붙는 전.현직 도의원에 정치 신예까지 합세해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청에서부터 이도2지구 도시개발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제4선거구. 관공서와 상가, 주택...

제주 사고손상 사망비율 전국평균 10% 웃돌아

제주에서 사고로 숨지는 사고손상 사망비율이 전국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제주지역 사고손상사망자는 2천여 명으로 전체 사망자 가운데 74.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평균 63.8%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사고사망 원인별로는 자살이 39%로 가장 높았고 운수사고...

제주 사고손상 사망비율 전국평균 10% 웃돌아

제주에서 사고로 숨지는 사고손상 사망비율이 전국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제주지역 사고손상사망자는 2천여 명으로 전체 사망자 가운데 74.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평균 63.8%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사고사망 원인별로는 자살이 39%로 가장 높았고 운수사고...

올 여름 작년보다 무더위 덜하고 강수 많아

올 여름 작년보다 덥지 않겠고 비는 더 많이 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 여름 적도 부근에서 엘리뇨가 발생해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화되면서 심한 무더위는 없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올 여름 한 두개의 ...

단란주점 방화 5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단란주점에 불을 지른 52살 오 모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오씨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일행이 있는데 문을 잠궜다며 업주와 말다툼을 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 여름 작년보다 무더위 덜하고 강수 많아

올 여름 작년보다 덥지 않겠고 비는 더 많이 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 여름 적도 부근에서 엘리뇨가 발생해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약화되면서 심한 무더위는 없고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올 여름 한 두개의 ...

단란주점 방화 5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단란주점에 불을 지른 52살 오 모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미수 혐의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오씨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일행이 있는데 문을 잠궜다며 업주와 말다툼을 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재난대응 시스템 서둘러야

◀ＡＮＣ▶ 제주에도 각종 재난과 재해사고로 연간 1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관광객 증가 등으로 대형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지역에 맞는 대응체계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차귀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에 불이 나 선원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

수매과정에서 뒷돈 챙긴 수협직원 구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꽁치 수매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서귀포시 수협 직원인 47살 고 모씨를 비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고씨는 2천10년부터 4년 동안 갈치잡이 미끼로 사용되는 꽁치를 공급받으면서 허위 계산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비슷한 사건이 더 ...

배수로 덮개 상습 절도 3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배수로 덮개와 전선을 훔친 36살 현 모 씨를 절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열흘 동안 제주시 중앙지하상가 부근과 노형동에서 460만 원 상당의 배수로 덮개 20여 개와 공사장 전선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