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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화재..가족 4명 연기 흡입
오늘 오후 2시 40분 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살 김 모 어린이 등 일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2층 6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찬년 2014년 02월 09일 -

선박 강제피항조치 14일부터 시행
선박을 강제로 피항시킬 수 있는 해양경비법이 14일부터 시행됩니다. 해경은 개정된 해양경비법에 따라 선박이 위험에 처하거나 해양오염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강제이동이나 피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위반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아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재작년 8월 태풍 볼라벤 당시 서귀포...
김찬년 2014년 02월 09일 -

단독주택 화재..가족 4명 연기 흡입
오늘 오후 2시 40분 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살 김 모 어린이 등 일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2층 6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찬년 2014년 02월 09일 -

(리포트) 차량통제 하나 마나
◀ANC▶ 눈길을 달리던 시내버스끼리 충돌해 19명이 다쳤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눈이 쌓여 체인을 감고 운행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전자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경찰 통제도 형식적으로 이뤄져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심하게 부서진 버스가 도랑에 쳐...
김찬년 2014년 02월 07일 -

초등학교 여자화장실 몰카, 경찰 수사
초등학교 여장 화장실에서 성인 남자가 몰래 촬영하다 들키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낮 12시쯤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성인 남성이 휴대전화로 여학생을 촬영하다 발각되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남성의 화...
김찬년 2014년 02월 07일 -

기관고장 어선 구조요청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390km 해상에서 고기잡이에 나섰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 어선인 명경호가 스크루에 어망이 걸려 움직일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어선을 예인하고 있으며 승선원 9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07일 -

(리포트) 차량통제 하나 마나
◀ANC▶ 눈길을 달리던 시내버스끼리 충돌해 19명이 다쳤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눈이 쌓여 체인을 감고 운행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운전자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경찰 통제도 형식적으로 이뤄져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입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심하게 부서진 버스가 도랑에 쳐...
김찬년 2014년 02월 07일 -

초등학교 여자화장실 몰카, 경찰 수사
초등학교 여장 화장실에서 성인 남자가 몰래 촬영하다 들키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낮 12시쯤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여자화장실에 성인 남성이 휴대전화로 여학생을 촬영하다 발각되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남성의 화...
김찬년 2014년 02월 07일 -

기관고장 어선 구조요청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390km 해상에서 고기잡이에 나섰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 어선인 명경호가 스크루에 어망이 걸려 움직일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톤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어선을 예인하고 있으며 승선원 9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07일 -

<제주>(리포트) 버스충돌..19명 부상
◀ANC▶ 눈길을 달리던 시외버스끼리 충돌해 승객 19명이 다쳤습니다. 도로에는 눈이 쌓여 체인을 감아야 하지만 운전자도 이를 무시했고 경찰의 교통통제도 허술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버스가 길 옆 도랑에 쳐박혔습니다. 창문은 모두 부서졌고 앞 부분이 일그러졌습니다. 맞은편에 세...
김찬년 2014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