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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 쌍끌이 어선 2척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조업금지 구역에서 조업을 한 부산선적 쌍끌이 저인망 어선 2척을 적발하고 선장과 선주 등 3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쌍끌이 저인망 어선의 조업이 금지된 차귀도 북서쪽 56km 해상에서 조기 등 0.1톤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06일 -

다세대주택 상습 절도 20대 영장신청
제주서부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현 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방범창이 없는 1층 집만을 노려 모두 5차례에 걸쳐 6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
김찬년 2014년 02월 06일 -

<제주>(리포트) 버스충돌..19명 부상
◀ANC▶ 눈길을 달리던 시외버스끼리 충돌해 승객 19명이 다쳤습니다. 도로에는 눈이 쌓여 체인을 감아야 하지만 운전자도 이를 무시했고 경찰의 교통통제도 허술했습니다. 보도에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버스가 길 옆 도랑에 쳐박혔습니다. 창문은 모두 부서졌고 앞 부분이 일그러졌습니다. 맞은편에 세...
김찬년 2014년 02월 06일 -

불법조업 쌍끌이 어선 2척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조업금지 구역에서 조업을 한 부산선적 쌍끌이 저인망 어선 2척을 적발하고 선장과 선주 등 3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쌍끌이 저인망 어선의 조업이 금지된 차귀도 북서쪽 56km 해상에서 조기 등 0.1톤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06일 -

다세대주택 상습 절도 20대 영장신청
제주서부경찰서는 다세대주택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현 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방범창이 없는 1층 집만을 노려 모두 5차례에 걸쳐 6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
김찬년 2014년 02월 06일 -

(리포트-심층) 고위 공직자 영입 왜?
◀ANC▶ 재계 서열 22위인 대기업 부영이 제주에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고위 공직자 출신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를 내세워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현제훈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 삼화지구 부영아파트....
김찬년 2014년 02월 05일 -

실종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8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제주시 이호동 원장천에서 지난달 28일 실종된 제주시 애월읍 88살 이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이 할아버지는 지난달 28일 병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돼 경찰과 소...
김찬년 2014년 02월 05일 -

(리포트-심층) 고위 공직자 영입 왜?
◀ANC▶ 재계 서열 22위인 대기업 부영이 제주에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고위 공직자 출신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습니다. 전관예우를 내세워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현제훈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 삼화지구 부영아파트....
김찬년 2014년 02월 05일 -

실종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실종됐던 80대 노인이 8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 쯤 제주시 이호동 원장천에서 지난달 28일 실종된 제주시 애월읍 88살 이 모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이 할아버지는 지난달 28일 병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돼 경찰과 소...
김찬년 2014년 02월 05일 -

현직 교사 사기혐의로 검찰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돈을 빌린뒤 갚지 않은 모 고등학교 교사인 51살 고 모 여인을 사기와 공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재작년 9월 쯤 58살 김 모씨에게 위조한 월급명세서를 보여주고 2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2월 04일